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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1100억 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73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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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기업가치 7300억 달러 기준으로 1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500억 달러, 소프트뱅크와 엔비디아가 각각 300억 달러를 출자했다. 아울러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9억 명을 돌파했다.

OpenAI, 1100억 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7300억 달러 돌파
이미지: openai.com

AI 기술 경쟁이 얼마나 많은 자본을 요구하는지, OpenAI가 다시 한번 체급 자체를 바꿔놓았습니다.

OpenAI는 투자 전 기업가치 7300억 달러를 기준으로 총 1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는 추후 추가적인 재무적 투자자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7300억 달러 가치에 1100억 달러 실탄 장전

이번 라운드는 세 거대 기업이 이끌었습니다. 아마존이 단독으로 500억 달러를 투자하며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300억 달러를 투입했고, 엔비디아 역시 3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평가액을 기준으로 비영리 조직인 OpenAI 재단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18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의 비영리 기금입니다.

주간 사용자 9억 명과 5GW의 연산 인프라

천문학적인 기업가치는 폭발적인 서비스 지표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Chat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9억 명을 돌파했고, 일반 유료 구독자는 5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OpenAI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은 역대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구독자가 유입된 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유료 기업 사용자 역시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발자용 코딩 도구인 Codex 역시 가파르게 성장해, 연초 대비 주간 사용자가 세 배 이상 늘어난 16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이 모든 사용량을 처리하기 위해 연산 인프라 계약도 역대급 규모로 맺어졌습니다. OpenAI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전용 추론 인프라 3기가와트, 차세대 베라 루빈 기반의 학습 인프라 2기가와트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OCI, 코어위브에서 이미 가동 중인 호퍼와 블랙웰 시스템 위에 추가로 얹어지는 초대형 설비입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펀딩이 첨단 AI 경쟁을 단순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국가 전력망급 중공업 인프라 경쟁으로 완전히 전환시켰다고 봅니다. 이제 기가와트 단위의 전력과 천억 달러 단위의 현금 없이는 선두 경쟁에 참여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중단이나 속도 저하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3기가와트에 달하는 추론 전용 전력이 확보되면 복잡한 AI 에이전트 작업도 훨씬 안정적으로 구동될 것입니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아마존의 500억 달러 투자가 가장 주목할 부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크게 쏠려 있던 클라우드 및 유통 의존도를 아마존으로 분산시키며 협상력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7300억 달러라는 투자 전 가치는 양날의 검입니다. 이 거대한 설비 투자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수백억 달러의 실제 수익을 지속적으로 증명해야 하며, 만약 생산성 혁신이 예상보다 더디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OpenAI에 돌아올 것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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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open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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