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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미드저니, V8.2 이미지 편집 모델 공개…텍스트 지시로 수정·확장 지원

게시 확산 지수 41

미드저니가 커뮤니티 테스트용 V8.2 이미지 편집 모델을 선보였다.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한 이미지 수정, 인페인팅 및 아웃페인팅, 최대 4장의 참조 이미지를 결합한 생성을 지원한다. 기존 참조 방식을 대체하며 개인화 파라미터와 무드보드 기능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Midjourney로 마음에 쏙 드는 결과물을 뽑아낸 뒤, 옷 색상이나 배경 소품 하나만 바꾸려다 전체 얼굴과 화풍이 통째로 뒤바뀌어 버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콕 집어 고치는 작업은 늘 가장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Midjourney는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첫 번째 V8.2 이미지 편집 모델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를 붙잡고 씨름하던 이용자들에게 정밀한 수정 권한을 넘겨주겠다는 취지입니다.

텍스트 명령 수정과 최대 4장 참조 지원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자연어 지시를 통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정 영역을 지정해 내용을 바꾸는 인페인팅은 물론, 캔버스 바깥으로 화면을 확장하는 아웃페인팅까지 텍스트 지시어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omni-reference를 대체하며, 이제 한 번에 최대 4장의 참조 이미지를 동시에 불러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설정과 무드보드, 스타일 참조 기능도 그대로 지원됩니다. 다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버전에서는 무드보드나 스타일 참조를 쓸 때 프롬프트에 구체적인 지시를 추가해야 가장 안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웹과 디스코드에서 바로 사용 가능

테스트 시작과 함께 공식 웹사이트인 midjourney.com과 실험용 사이트인 alpha.midjourney.com의 UI도 개편되었습니다.

웹에서는 프롬프트 입력창 아래로 이미지를 끌어다 놓거나, 라이트박스 뷰어 오른쪽 아래의 편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왼쪽 메뉴의 편집 탭에서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해도 작동합니다.

기존처럼 디스코드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라면 --edit 명령어 뒤에 이미지 URL을 입력해 새 모델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는 초기 테스트 단계라 예외 상황이나 오류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의도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라이트박스 우측의 슬픈 표정 아이콘을 누르거나 작업 ID를 공식 채널에 제보하면 됩니다.

왜 중요한가

AI 이미지 도구의 성패는 단순한 화질 경쟁을 넘어 원하는 결과물을 얼마나 일관되게 수정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창작자 입장에서 이번 편집 기능은 업무 효율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를 고치기 위해 수십 번씩 다시 뽑기를 반복하거나 별도 편집 툴로 넘어가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Midjourney가 4장 참조 시스템과 인페인팅을 한데 묶어 워크플로 단순화에 집중한 점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복잡한 외부 툴 없이 자체 인터페이스 안에서 수정 사이클을 완성하려는 움직임은 실무 도입 장벽을 낮추는 똑똑한 선택입니다.

다만 아직은 초기 단계라 완성도에 대한 우려도 남습니다. 무드보드에 추가 프롬프트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면 다중 참조 간의 요소 충돌이나 의도 왜곡 현상이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무 파이프라인에 전적으로 기대기보다는, 현재 어디까지 정밀하게 통제되는지 가볍게 테스트해보며 완성도를 지켜볼 가치가 있습니다.

출처 (1)

  1. [1]
    updates.midjourney.com(새 탭에서 열림)원문updates.midjour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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