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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1.5 코드서 미드저니 흔적 발견... 이미지 생성 제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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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의 독립형 그록(Grok) 코드베이스에서 미드저니(Midjourney) 관련 참조가 발견됐다. 이는 양사의 제휴 논의 소문을 뒷받침하며, 그록 1.5가 API를 통해 미드저니의 고품질 이미지 생성을 지원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이미지 업로드 및 비전 기능 탑재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록 1.5 코드서 미드저니 흔적 발견... 이미지 생성 제휴 임박?
이미지: bolnews.com

코드베이스는 종종 기업의 공식 발표보다 먼저 계획을 드러냅니다.

지난 2월 xAI가 이미지 생성 분야의 강자인 미드저니와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후 몇 달간 구체적인 진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Grok 독립 버전의 코드베이스에서 미드저니를 직접 참조한 코드가 발견되었습니다.

미드저니 API 연동 가능성

xAI가 Grok용 이미지 생성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드 발견은 단순 자체 개발을 넘어, Grok이 미드저니 모델을 API 형태로 호출해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드저니는 뛰어난 화질과 예술적 표현력으로 업계를 주도해 왔지만, 디스코드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일반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진입 장벽이었습니다. Grok 대화창에서 바로 미드저니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편의성은 대폭 개선됩니다.

이미지 업로드와 시각 인식 지원

이와 함께 독립형 Grok 코드에는 사용자가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변경 사항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를 읽고 분석하는 비전 기능이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X 플랫폼과 독립형 서비스에서 순차적으로 배포 중인 Grok 1.5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적용될 전망입니다.

왜 중요한가

사용자 관점에서 보면 복잡한 디스코드 환경을 거치지 않고도 챗봇 내에서 손쉽게 고품질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입니다. 이미지 인식 기능까지 더해지면 일상적인 질문이나 창작 작업에서 Grok의 활용도는 눈에 띄게 높아집니다.

업계 측면에서 볼 때, xAI의 이번 선택은 매우 실리적인 전술이라고 판단됩니다. OpenAI나 구글처럼 기초 비전 모델을 밑바닥부터 학습시키는 것은 막대한 연산 자원과 시간이 듭니다. 검증된 외부 선두 주자와 손을 잡음으로써 제품 완성도를 빠르게 끌어올려 경쟁 서비스와의 격차를 단숨에 좁힐 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 API 의존에 따른 리스크는 남습니다. 호출 비용과 속도 지연, 향후 제휴 관계의 변동 등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기술적 자존심보다는 당장의 사용자 참여와 기능 확장을 먼저 확보하겠다는 현실적인 계산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2)

  1. [1]
    bolnews.com(새 탭에서 열림)원문bolnews.com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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