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교육용 무료 '제미나이 공인 인증' 출시…교사·학생 대상
구글이 교사, 대학생, K12 고등학생을 위한 세 가지 제미나이(Gemini) 인증 시험을 전액 무료로 출시했다. 객관식 시험을 통과하면 디지털 인증서가 발급되며, 현재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다음 달에는 대학교원용 시험도 추가될 예정이다.

구글이 교육 현장을 겨냥한 공식 AI 자격 인증을 내놓았습니다.
구글은 11월 17일 제미나이와 구글 AI 도구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교육용 인증 3종을 발표했습니다. 시험을 통과하면 검증 가능한 디지털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사는 직무 연수 학점으로 인정받거나 학생은 이력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객관식 시험으로 전액 무료 제공
인증은 대상별로 교사용, 대학생용, 중고등학생용으로 나뉩니다. 교사용은 수업 혁신을 다루고 대학생용은 학업과 취업 준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등학생용은 올바른 AI 활용 윤리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시험을 치르기 전에 필수 기초 과정을 먼저 이수해야 합니다.
모든 시험은 객관식으로 진행되며 응시료는 완전 무료입니다. 현재 12개 언어로 제공을 시작했으며, 학생용 시험의 현지화가 순차 적용되는 한편 다음 달에는 대학교수를 위한 전용 시험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학교 현장에서 AI를 부정행위 도구로 보고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 구글이 직접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공인 역량으로 만들어낸 점은 매우 영리한 전략입니다.
비용 부담이 없고 객관식이라 교사와 학생 모두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합니다. 특히 청소년 과정에 안전과 윤리 교육을 필수로 둔 점은 학교 도입 장벽을 크게 낮춥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미래 인재들이 학창 시절부터 제미나이 생태계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해, 장기적으로 기업 시장 점유율까지 굳히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1)
-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