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사용성 대폭 개선: GPT-4 기본 모델 유지 및 다중 파일 분석 지원
OpenAI가 ChatGPT 편의성을 높이는 소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Plus 구독자는 새 대화를 시작해도 GPT-3.5로 리셋되지 않고 직전에 쓴 모델이 유지되며, 코드 인터프리터 베타에서 여러 파일을 동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프롬프트 예시, 추천 답변, 단축키 기능도 함께 적용된다.
일상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여섯 가지 작은 변화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것은 모델 성능보다 일상의 사소한 사용성 불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AI가 ChatGPT 사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업데이트를 향후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적용합니다.
유료 플랜인 Plus 이용자에게 가장 반가운 변화는 모델 설정 기억입니다. 새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기본값인 GPT-3.5로 되돌아가지 않고, 직전에 사용하던 모델을 그대로 기억해 유지해 줍니다.
또한 Code Interpreter 베타 버전에서는 다중 파일 업로드를 지원합니다. 이제 여러 개의 파일을 동시에 올려 파일 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고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질문과 대화 흐름을 돕는 기능도 보강되었습니다. 빈 화면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를 위해 대화 시작 시 프롬프트 예시를 띄워주고, 답변 후에는 대화를 더 깊이 이어갈 수 있는 추천 답변을 제시합니다.
그동안 잦은 불만을 샀던 2주 주기 강제 로그아웃도 사라지며, 로그인 화면 역시 새로 단장했습니다. 마지막 코드 블록을 바로 복사하는 등 작업 속도를 높여주는 단축키 모음도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개선이 화려한 신모델 발표는 아닐지라도, ChatGPT가 연구용 데모를 넘어 매일 쓰는 생산성 도구로 자리 잡는 데 꼭 필요한 조치라고 봅니다. 매번 GPT-4로 다시 바꾸거나 로그인이 풀리던 번거로움은 헤비 유저의 경험을 갉아먹는 요인이었습니다.
특히 Code Interpreter의 다중 파일 분석과 단축키 지원은 데이터 작업자와 개발자의 수작업 시간을 즉각 줄여줍니다. AI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이처럼 사소한 인터페이스 완성도가 사용자를 묶어두는 중요한 차별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 @openai(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