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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AI 창작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 말하고 노래하는 'AvatarFX'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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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AI가 단순 텍스트 채팅을 넘어선 신규 멀티모달 창작 도구들을 발표했다. 정지 이미지를 말하고 노래하는 영상으로 변환하는 AvatarFX, 스토리 기반 상호작용인 Scenes, 두 캐릭터 간의 대화를 연출하는 Streams가 포함된다. 애니메이션 제작 등 일부 기능은 c.ai+ 구독자 전용이다.

Character.AI 창작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 말하고 노래하는 'AvatarFX' 도입
이미지: blog.character.ai

텍스트 말풍선만 주고받던 챗봇 플랫폼 Character.AI가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Character.AI는 1대1 텍스트 채팅을 넘어 영상,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 도구 모음을 공개했습니다.

노래하는 캐릭터 아바타와 봇끼리의 토론 연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바타에 생명을 불어넣는 AvatarFX입니다. 이미지-투-비디오 기술을 활용해 정지된 캐릭터 프로필 사진이나 이미지를 클릭 한 번으로 말하고 노래하는 영상으로 바꿔줍니다. 웹 버전에 먼저 적용되었으며 모바일 앱에도 곧 출시됩니다.

사용자가 연출자가 되는 Streams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두 명의 캐릭터를 고르고 주제를 던져주면 AI끼리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향후에는 캐릭터가 스스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능도 더해질 예정입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사전 구성된 스토리라인에 직접 뛰어드는 Scenes 기능이 출시되었으며, 올여름 늦게 크리에이터가 직접 장면을 제작·배포할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됩니다. 모바일 프로필 전면 개편과 새로운 탐색 창인 Community Feed도 도입되며, 유료 구독 서비스인 c.ai+ 이용자에게는 대화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 외부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왜 중요한가

Character.AI는 단순한 텍스트 말벗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가 생성한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텍스트 대화 캡처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외부 SNS에서 확산하기에 한계가 있었지만, 표정이 움직이며 말을 하거나 두 캐릭터가 티격태격하는 숏폼 영상은 강력한 바이럴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규 사용자 유입에 큰 도움이 될 영리한 전략입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직접 모든 대화를 이끌어갈 필요 없이, 두 봇의 티키타카를 구경하거나 완성된 시나리오에 탑승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아집니다.

다만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결과물이 얼마나 자연스러울지가 관건이며, 핵심 공유 기능인 대화 애니메이션 생성을 유료 구독자 전용으로 묶어둔 점이 초기 바이럴 확산 속도에 제동을 걸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1. [1]
    blog.character.ai(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characte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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