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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 ‘캔바 코드 2.0’ 전체 공개: 코드 생성 75% 단축·HTML 불러오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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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Canva)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Canva Code 2.0’을 공식 출시했다. 코드 생성 시간을 75% 줄이고 배포까지 걸리는 시간을 30% 단축했다. 특히 외부 AI 툴로 만든 HTML 파일을 불러와 캔바 특유의 드래그 앤 드롭 편집기로 폰트와 이미지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코딩 지식이 없어도 브랜드 스타일에 맞춘 인터랙티브 웹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캔바, ‘캔바 코드 2.0’ 전체 공개: 코드 생성 75% 단축·HTML 불러오기 지원
이미지: canva.com

자연어로 코드를 짜는 바이브 코딩이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비개발자에게는 AI가 만든 결과물이 다 비슷해 보이고 세부 디자인을 손보기 어렵다는 문제가 늘 따라붙었습니다.

Canva는 무료,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등 전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Canva Code 2.0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코드 생성 속도를 75% 단축하고, 프롬프트 입력부터 최종 배포까지 걸리는 중간 시간을 30%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고치는 웹 코드

이번 개편의 핵심은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Canva 특유의 직관적인 그래픽 편집기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는 점입니다.

다른 AI 어시스턴트에서 만든 웹 작업물이 있다면 HTML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편집 가능한 디자인으로 곧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사용자는 텍스트를 직접 클릭해 수정하거나 브랜드 전용 폰트와 색상을 입힐 수 있으며, 1억 2000만 개 이상의 라이브러리에서 이미지를 끌어다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특정 요소를 선택한 뒤 대화형 AI로 정교하게 다듬는 방식도 지원합니다.

새로운 대화형 템플릿도 50개 이상 추가되었습니다. 완성된 코드는 단독 웹페이지뿐 아니라 화이트보드나 슬라이드 프로젝트 안에도 삽입할 수 있고, 모바일 미리보기와 화면 크기 자동 맞춤도 지원합니다. 배포 시에는 무료 도메인, 자체 구매 도메인, 기업용 싱글 사인온(SSO) 내부 공유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Canva는 1년 전 첫 버전을 선보인 이후 사용자들이 600만 개 이상의 사이트를 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6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Canva가 모델 자체의 코딩 능력 경쟁에 매달리는 대신, 사용자가 겪는 시각적 편집의 불편함을 정확히 짚어냈다고 봅니다.

현재 출시된 대다수 바이브 코딩 도구는 기능 구현에는 강하지만, 버튼 간격이나 색상을 원하는 대로 맞추려면 프롬프트를 수없이 고쳐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Canva는 생성된 코드를 자사 그래픽 레이어처럼 다룰 수 있게 만들어 이 병목을 풀었습니다.

마케터나 교사, 1인 창업자라면 외주를 쓰거나 복잡한 개발 도구를 배우지 않고도 이벤트 페이지, 미니 퀴즈, 교육용 허브 같은 간단한 인터랙티브 웹을 단 몇 분 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에 Canva를 쓰고 있었다면 바로 활용해볼 만합니다.

다만 한계도 뚜렷합니다. 복잡한 백엔드 로직이나 데이터베이스 연동이 필요한 프로덕션 레벨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정적 디자인 영역을 가벼운 인터랙티브 웹 앱 영역으로 확장하는 실용적인 다리 역할을 하는 도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출처 (1)

  1. [1]
    canva.com(새 탭에서 열림)원문canva.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