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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테이블, 기업용 노코드 솔루션 ‘에어테이블 A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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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테이블이 업무 프로세스에 생성형 AI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에어테이블 AI'를 발표하고 얼리 액세스 신청을 시작했다. 코딩 없이 활용 가능한 새로운 'AI 필드'와 템플릿을 제공해 채용, 마케팅, 기획 업무를 지원한다.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며 약 3개월 뒤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에어테이블, 기업용 노코드 솔루션 ‘에어테이블 AI’ 공개
이미지: airtable.com

챗GPT 화면에서 텍스트를 복사해 업무용 스프레드시트에 일일이 붙여넣는 일은 이제 많은 직장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번거로운 일과가 됐습니다.

Airtable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회사는 5월 10일 기업 고객이 노코드 환경에서 대형 언어 모델을 업무 데이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Airtable AI를 공개했습니다.

테이블의 열 하나로 들어온 AI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 도입된 AI 필드 유형입니다.

코딩 지식이나 복잡한 API 연결 없이도 일반 데이터 필드를 추가하듯 테이블에 AI 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된 템플릿과 프롬프트를 활용하거나, 여러 AI 컴포넌트를 사슬처럼 연결해 단계별 작업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한 열에서 제품 설명서를 분석하면, 다음 열에서는 각 채널별 마케팅 문구를 뽑아내고, 그 다음 열에서는 채용 요강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식입니다. Airtable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Howie Liu는 기업의 모든 업무 흐름 속에 AI를 자연스럽게 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Airtable AI는 발표 당일부터 얼리 액세스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정식 출시는 약 3개월 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유료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요금 체계는 추후 공개됩니다.

양방향 동기화와 공인 데이터로 기업 시장 공략

이번 발표에는 AI 외에도 기업용 플랫폼 환경을 보강하는 기능들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새로 추가된 Two Way Sync는 앱 간 양방향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한 앱에서 데이터를 수정하면 연결된 다른 부서의 앱에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중복 입력이나 누락 문제를 줄여줍니다.

또한 Verified Data 기능을 통해 직원 명부나 매장 위치, 제품 로드맵 같은 핵심 기준 데이터를 중앙에서 공인 정보로 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업 부서가 앱을 만들 때 검증된 최신 데이터만 참조하도록 통제하기 위함입니다.

Airtable은 이와 함께 41개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며 플랫폼을 사용하는 45만 개 이상의 조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Airtable이 AI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실행 접점 문제를 영리하게 파고들었다고 봅니다.

현업 실무자 입장에서 AI를 테이블의 속성 값처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화면 전환에 드는 숨은 시간 낭비를 대폭 줄여줍니다. 이미 Airtable로 프로젝트나 마케팅 일정을 관리하고 있는 팀이라면 조기 접근을 신청해 워크플로를 자동화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협업 툴 시장 전체로 봐도 의미가 큽니다. 노션이나 먼데이닷컴 같은 생산성 소프트웨어 간의 경쟁 축이 단순한 문서 작성 보조에서 데이터베이스 연동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거대 모델 자체보다 기업이 쌓아둔 정형 데이터를 누가 더 매끄럽게 연결하느냐가 핵심입니다.

다만 비용과 품질 통제는 여전한 과제입니다. 수천 개의 행에 걸쳐 AI 필드를 일괄 실행할 경우 발생할 추가 요금 부담이 아직 불투명합니다. 대량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 역시 결국 사람이 검수해야 하므로, 완전한 자동화로 보기에는 아직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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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tab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irta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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