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AI 사전 검토 프레임워크 추진…빅테크 3사 공동 수정안 제출
트럼프 행정부가 첨단 AI 모델 공개 전 정부 제출을 요구하는 자율 프레임워크를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앤트로픽의 Mythos 모델을 계기로 서명된 6월 2일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로,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은 백악관 초안에 공동 수정안을 제출했다. 심사는 NSA 등이 담당한다.
앞으로는 최첨단 AI 모델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전에 정부의 사전 검토를 먼저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공개 전 정부 사전 제출 추진
트럼프 행정부는 첨단 AI 모델을 대중에 배포하기 전 정부에 사전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자발적 AI 프레임워크를 조만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은 약 2주 전 OpenAI, Anthropic, Google에 초안을 공유했습니다. 평소 치열하게 경쟁하던 이 세 기업은 이번 초안에 대해 공동으로 수정안을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6월 2일 행정명령에 따라 8월 1일을 마감 기한으로 두고 있으며, Anthropic의 Mythos 모델이 직접적인 발단이 되었습니다. 사전 검토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AI 표준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지만, 오픈소스 모델을 어떻게 다룰지는 아직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사용자와 개발자 입장에서는 최첨단 모델의 출시 일정이 늦춰지면서 새로운 기능을 접하기까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NSA와 같은 정보기관이 직접 검토에 참여한다는 것은 프론티어 AI 관리가 사실상 국가 안보 영역으로 편입되었음을 뜻합니다. 세 빅테크가 이례적으로 공동 대응에 나선 것도 규제 권한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오픈소스 진영에 대한 기준이 가장 큰 쟁점이라고 봅니다. 소수 기업과 협의할 수 있는 폐쇄형 모델과 달리, 가중치가 즉시 배포되는 오픈소스 생태계까지 이 자발적 프레임워크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출처 (1)
- theinformation.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heinform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