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오픈AI·메타와 손잡고 아프리카 토착어 AI 모델 학습 착수
통신사 오렌지가 오픈AI, 메타와 협력해 서아프리카의 월로프어와 풀라어 등 토착 언어를 지원하는 AI 모델을 미세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위스퍼와 라마 3.1을 학습시켜 고객 지원에 적용하고, 의료·교육 등 비상업적 용도를 위해 모델을 무료 배포해 문맹 인구의 디지털 포용을 넓힐 계획이다.
통신사 오렌지가 오픈AI, 메타와 협력해 서아프리카의 월로프어와 풀라어 등 토착 언어를 지원하는 AI 모델을 미세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위스퍼와 라마 3.1을 학습시켜 고객 지원에 적용하고, 의료·교육 등 비상업적 용도를 위해 모델을 무료 배포해 문맹 인구의 디지털 포용을 넓힐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오픈AI의 음성 인식 모델 '위스퍼'에서 심각한 환각 현상이 잇따라 확인됐다. 미시간대 연구진의 테스트에서는 80%의 녹취록에서 허위 텍스트가 발견됐으며, 가상 의료 처방까지 지어낸 사례가 보고됐다. 이미 의료 현장 등에 널리 쓰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한 미국 유튜버가 OpenAI를 상대로 500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는 OpenAI가 동의 없이 수백만 개의 유튜브 영상 자막을 추출해 챗GPT 학습에 활용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웹 데이터 고갈로 영상 전사 데이터가 핵심 학습 자원으로 떠오른 가운데, AI 저작권 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OpenAI는 학습 데이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Whisper로 100만 시간 이상의 유튜브 영상을 텍스트로 변환해 GPT-4 훈련에 썼다. 내부적으로 법적 논란을 인지했으나 공정 이용으로 판단했으며, 구글과 메타 역시 데이터 수급 한계에 부딪힌 상태다.
스포티파이가 오픈AI와 협력해 팟캐스터 본인의 목소리를 복제해 다른 언어로 번역해 들려주는 음성 번역 기능을 시범 공개했다. 오픈AI의 위스퍼와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영어 방송을 진행자 고유의 톤 그대로 스페인어로 번역하며, 프랑스어와 독일어도 순차 지원한다. 어색한 기계 더빙 대신 원작자의 목소리를 살린 점이 돋보이나, 현재는 일부 유명 팟캐스터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OpenAI는 ChatGPT에 음성과 이미지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을 찍어 냉장고 속 재료로 레시피를 묻거나 그래프를 분석할 수 있으며, 5가지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향후 2주에 걸쳐 Plus 및 Enterprise 사용자에게 순차 배포된다.
OpenAI가 ChatGPT의 공식 iOS 앱을 출시했다. 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기간 대화 기록 동기화와 오픈소스 Whisper를 통한 음성 입력을 지원한다. 미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지원 지역을 넓힐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OpenAI가 GPT-3.5 Turbo와 Whisper 모델의 API를 공개했다. gpt-3.5-turbo 가격은 1,000토큰당 0.002달러로 기존보다 10배 저렴하며, Whisper는 분당 0.006달러다. 또한 API로 입력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