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이미지·영상 생성

신세시아 2.0 발표: 웹캠으로 개인 아바타 제작, 손동작 지원 전신 모델 예고

게시 확산 지수 47

신세시아(Synthesia)가 비디오 플랫폼 '신세시아 2.0'을 공개했습니다. 스튜디오 방문 없이 웹캠이나 스마트폰으로 개인 아바타를 만들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음성을 복제할 수 있습니다. 연내에는 손동작과 전신 제스처를 구사하는 차세대 아바타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youtube.com

일상에서는 숏폼과 동영상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지 오래지만, 사무실로 들어오면 여전히 긴 텍스트 문서와 끝없는 화상 회의가 커뮤니케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I 영상 제작 기업 신세시아(Synthesia)가 차세대 기업용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신세시아 2.0'을 공개했습니다. 240개 이상의 아바타와 1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기업 내 영상 제작과 배포 흐름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목표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복제하는 내 아바타, 30개 국어로 말한다

이번 버전의 핵심 중 하나는 개인 맞춤형 아바타 제작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점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전문 장비로 촬영하는 방식 외에도, 이제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웹캠 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만으로 개인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립싱크 정확도와 음성 자연스러움이 개선되었으며, 본인의 목소리를 복제해 30개 이상의 언어로 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차세대 아바타의 모습도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수천 명을 촬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디오와 오디오 파운데이션 모델을 학습시켰으며, 마침내 손동작을 포함한 자연스러운 전신 제스처와 스켈레톤 기반 애니메이션 제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내 지식 베이스를 통째로 영상 라이브러리로

영상 제작을 보조하는 워크플로 기능도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AI 스크린 레코더'는 화면 녹화 영상을 AI 아바타가 설명하는 깔끔한 발표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 줍니다.

또한 'AI 비디오 어시스턴트'는 기업 전용 폰트와 로고 등 브랜드 자산을 지원하며, 기존 문서나 사내 지식 베이스를 기반으로 여러 편의 영상을 일괄 생성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신세시아는 안전성과 책임 있는 AI 개발을 입증하기 위해 ISO/IEC 42001 인증 획득 절차도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사내 교육 담당자나 제품 문서 작성자에게 이번 업데이트는 실질적인 제작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텍스트 문서나 화면 캡처만 있으면 여러 언어로 번역된 온보딩 가이드를 손쉽게 뽑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웹캠 기반 아바타가 아무리 자연스러워졌더라도 브랜드 광고 같은 고감도 마케팅 영상에 바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당분간은 사내 매뉴얼이나 소프트웨어 튜토리얼 같은 실무형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적합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신세시아의 전략은 매우 영리합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아바타 생성 기술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화면 녹화와 지식 베이스 연동, 보안 인증까지 묶어 기업용 생산성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슬랙이나 노션처럼 업무용 표준 도구로 진입하려는 비디오 플랫폼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출처 (2)

  1. [1]
    youtub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youtube.com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