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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 영구 기억력 갖춘 디지털 분신 'AI Selve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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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 Labs가 세션 간 기억을 유지하는 디지털 분신 기능 'AI Selves'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성향과 기억을 축적해 단체 대화방에 사진을 보내거나 게임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작업을 대신 수행한다. Pika가 단순 AI 영상 생성을 넘어 개인 정체성 기반 에이전트 영역으로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

피카, 영구 기억력 갖춘 디지털 분신 'AI Selves' 공개
이미지: x.com

AI 비디오 생성 툴로 잘 알려진 Pika가 사용자의 정체성을 복제하는 영역으로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Pika는 2월 20일, 사용자의 지속적인 디지털 분신을 생성할 수 있는 신기능 'AI Selves'를 발표했습니다.

세션을 넘어 기억을 유지하는 디지털 분신

일반적인 AI와의 대화는 세션이 끝나면 맥락이 사라지지만, AI Selves는 세션 간 영구적인 기억을 유지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에 맞춰 연속적이고 개인화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Pika는 이를 두고 직접 낳고 기르는 존재로 비유하며, 심지어 땅콩 알레르기와 같은 세세한 설정까지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단체 대화방에 사진을 대신 보내거나, 키우는 물고기에 관한 비디오 게임을 만들고, 직접 통화하기 귀찮을 때 어머니에게 대신 전화를 걸게 하는 등의 사용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pika.me에서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비디오 생성 모델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Pika는 단순 도구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정체성과 결합된 락인 서비스를 만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 기억을 가진 페르소나는 단순 생성 툴보다 이탈 방지에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지인과의 단톡방에 글을 올리거나 가족에게 전화를 대신 걸게 하는 기능은 실용성보다는 바이럴용 연출에 가까워 보입니다.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인간관계에 개입하는 에이전트인 만큼, 환각이나 부적절한 발언이 발생했을 때의 리스크 통제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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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ka_labs(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