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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스 리서치, 스스로 스킬을 학습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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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스 리서치가 CLI,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에서 작동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를 공개했다. 작업 수행 과정에서 재사용 가능한 스킬을 스스로 생성 및 개선하는 학습 루프를 갖췄으며, 오픈클로(OpenClaw) 설정 마이그레이션도 지원한다.

노우스 리서치, 스스로 스킬을 학습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공개
이미지: github.com

노우스 리서치가 사용 과정에서 스스로 역량을 발전시키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습니다.

헤르메스 에이전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학습 루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작업을 마치고 나면 스스로 노하우를 정리해 재사용 가능한 스킬을 생성하고, 이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킬을 지속해서 다듬습니다. 대화 기록 전문 검색과 장기 사용자 모델링을 결합해 세션이 끊겨도 맥락을 기억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나

단순한 터미널 프로그램을 넘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상주 비서 역할을 합니다. 단일 게이트웨이 프로세스를 통해 텔레그램, 디스코드, 슬랙, 왓츠앱, 시그널 등 다양한 메신저와 동시에 연결됩니다. 노트북을 덮고 외출해도 스마트폰 텔레그램으로 음성 메시지를 보내면 클라우드 환경의 에이전트가 알아서 음성을 받아적고 작업을 처리합니다.

자연어 기반 크론 스케줄러도 내장되어 있어 매일 아침 리포트 전송이나 정기 백업 작업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병렬 처리가 필요할 때는 독립된 서브 에이전트를 생성해 일을 나누고, 오픈클로(OpenClaw)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에서 쓰던 메모리와 스킬,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는 마이그레이션 도구도 기본 지원합니다.

구동 환경과 모델 지원

특정 모델에 묶이지 않고 오픈라우터나 오픈AI, 자체 엔드포인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300여 개 모델과 검색 및 이미지 생성 도구를 하나로 묶은 노우스 포털 구독도 지원합니다.

하드웨어 요구 사양도 유연합니다. 월 5달러 수준의 저가 VPS는 물론, 모달(Modal)이나 데이토나(Daytona) 같은 서버리스 환경에 띄워두면 작업이 없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 모드에 들어가 유휴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리눅스와 맥OS뿐 아니라 WSL 없이 돌아가는 윈도우 네이티브 환경과 안드로이드 터묵스(Termux)까지 공식 지원합니다.

사용 방법

프로젝트는 깃허브 NousResearch/hermes-agent 저장소에 전면 공개되어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공식 원라인 스크립트를 실행해 설치한 뒤, hermes 명령어를 입력하면 즉시 인터랙티브 터미널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헤르메스 에이전트는 에이전트를 무거운 웹 UI에 가두지 않고, 사용자가 늘 머무는 메신저와 초저비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가볍게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접근입니다.

일상적인 업무 자동화와 리서치 작업을 장기적으로 개인화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충분히 써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에이전트가 스스로 스킬을 만들고 셸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만큼, 외부 메신저와 연동할 때는 명령어 승인 권한과 화이트리스트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출처 (1)

  1. [1]
    github.com(새 탭에서 열림)원문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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