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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Agent, /learn 명령 추가: 코드와 문서로 재사용 가능한 스킬 자동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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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 Research가 Hermes Agent에 /learn 명령어를 도입했다. 로컬 디렉터리, 웹 URL, 방금 진행한 대화 기록을 넘기면 에이전트가 자체 도구를 활용해 표준 규격의 스킬 파일로 정리해 준다. 별도의 추출 엔진 없이 로컬과 원격 환경 모두에서 동일하게 작동한다.

Hermes Agent, /learn 명령 추가: 코드와 문서로 재사용 가능한 스킬 자동 생성
이미지: github.com

Nous Research가 Hermes Agent에 신규 명령어인 /learn을 추가했다. 코드 디렉터리나 공식 문서 URL, 또는 직전에 방금 수행한 작업 흐름을 넘겨주면 이를 재사용 가능한 표준 스킬 파일로 자동 정제해 준다.

에이전트를 쓰다 보면 방금 전 세션에서 기껏 가르쳐 둔 복잡한 절차를 새 세션에서 다시 처음부터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잦다. 이번 기능은 그런 임시 작업 경험을 에이전트의 영구적인 능력으로 축적해 준다.

무엇을 할 수 있나

/learn 명령어의 입력 범위는 매우 유연하다. 로컬 코드 디렉터리를 지정해 내부 인증 방식을 학습시킬 수도 있고, 특정 API 문서 링크를 전달해 핵심 사용법을 요약시킬 수도 있다.

에이전트와 함께 터미널에서 까다로운 버그를 막 해결했다면, 방금 진행한 작업을 그대로 스킬로 만들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그러면 에이전트가 직전 대화 기록을 스스로 살펴 성공한 워크플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낸다.

결과물은 엄격한 작성 기준에 맞춘 SKILL.md 파일로 저장된다. 간결한 설명과 표준 섹션 구성, 필요한 실행 스크립트까지 함께 패키징되어 이후 다른 작업을 할 때 에이전트가 바로 불러다 쓸 수 있다.

복잡한 엔진을 덜어낸 구현 방식

주목할 점은 가벼운 아키텍처 설계다. 보통 이런 스킬 추출 기능을 만들 때는 백엔드에 무거운 별도 변환 엔진을 두기 쉽지만, Hermes Agent는 엔진 없는 방식을 택했다.

초기에는 디렉터리 전용 추출 엔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 구조가 복잡해진다는 이유로 철회되었다. 대신 표준 작성 가이드를 담은 프롬프트를 에이전트의 일반 입력 큐에 밀어 넣는 방식을 채택했다.

에이전트는 이미 갖고 있는 파일 탐색, 웹 페이지 추출, 대화 메모리 조회 도구를 그대로 사용해 자료를 모으고 스킬 파일을 작성한다. 호스트 환경에 별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두지 않으므로 로컬 PC, 도커 컨테이너, 원격 서버 어디서나 동일하게 작동한다.

사용 방법

Hermes CLI나 TUI 환경에서는 터미널에 /learn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고 대상 디렉터리나 URL을 덧붙이면 된다.

웹 대시보드를 쓸 때는 Skills 페이지에 추가된 Learn a skill 패널을 열면 된다. 경로, 웹 링크, 메모 중 원하는 항목을 채워 넣고 실행하면 채팅 콘솔에 명령어가 자동으로 전달되어 생성을 시작한다.

왜 중요한가

기존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에서 새로운 능력을 더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명세서나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Hermes Agent는 에이전트의 실제 수행 세션 자체를 시연 데이터로 활용해 스스로 스킬을 빚어내게 만들었다.

별도의 복잡한 인프라 없이 기존 도구를 영리하게 재조합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Hermes Agent로 개발이나 서버 작업을 자주 처리하는 사용자라면, 일회성 작업 경험을 손쉽게 도구화해 업무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출처 (1)

  1. [1]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