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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감독, 씨댄스 2.0으로 제작한 13분 AI 영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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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씨댄스 2.0(Seedance 2.0)으로 제작한 13분 분량의 AI 단편 'NIGHTBORNE'을 공개했다. 콘셉트 아티스트 및 실존 인물 32명의 얼굴·목소리가 활용됐다. 그는 장편 영화 제작에 나설 계획이며, AI 전담 스튜디오 '발리 스튜디오'도 설립했다.

'디스트릭트 9' 감독, 씨댄스 2.0으로 제작한 13분 AI 영화 공개
이미지: x.com

영화 '디스트릭트 9'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이 본격적인 생성형 AI 영화 제작에 나섰습니다.

블롬캠프 감독은 바이트댄스의 영상 생성 모델인 'Seedance 2.0'을 기반으로 제작한 13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NIGHTBORNE'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년간 AI 기술을 테스트해 온 끝에 완성한 첫 번째 본격 실험작입니다.

실제 아티스트와 배우의 결합

이번 작업은 텍스트 프롬프트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존 제작 공정을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콘셉트 아티스트들이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는 32명의 실제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가 활용되었습니다.

블롬캠프 감독은 기존 시각효과 실험 스튜디오였던 'Oats Studios'처럼, 향후 AI 영화 제작을 전담할 신규 스튜디오 'Barley Studios'의 설립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그는 해당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조만간 장편 영화 제작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블롬캠프의 이번 시도가 영상 AI 분야에서 매우 현실적인 타협점을 보여준 사례라고 봅니다. AI로 인간 창작자를 대체하는 대신, 실제 아티스트의 기획과 실존 인물의 데이터를 뼈대로 삼아 모델을 렌더링 파이프라인처럼 다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단발성 AI 생성 영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캐릭터 일관성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산업적 도입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유리합니다.

할리우드 주요 감독이 AI 전담 스튜디오를 차리고 장편 제작을 공식화한 만큼, 영상 생성 AI의 경쟁 기준은 단순한 화질 테스트를 넘어 장편 서사를 완성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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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illBlomkamp(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