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이미지·영상 생성

정체불명의 AI 이미지 모델 '레드 판다', 미드저니 제치고 벤치마크 1위

게시 확산 지수 44

정체불명의 AI 이미지 생성 모델 'Red Panda'가 Artificial Analysis의 블라인드 테스트 순위 1위에 올랐다. Elo 점수 1172점과 승률 72%를 기록하며 미드저니 v6와 DALL-E 3를 넘어섰다. 개발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정식 출시 전 비공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체불명의 AI 이미지 모델 '레드 판다', 미드저니 제치고 벤치마크 1위
이미지: zdnet.com

AI 이미지 생성기 순위표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의문의 모델이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플랫폼인 Artificial Analysis의 텍스트-투-이미지 아레나에서 미드저니, DALL-E 3, 스테이블 디퓨전 3 라지, FLUX.1 [pro]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미스터리 모델 'Red Panda'의 주인공은 디자인 스타트업 리크래프트(Recraft)가 새로 발표한 'Recraft V3'로 밝혀졌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로 증명한 체급

Artificial Analysis 아레나는 모델 이름을 가린 채 같은 프롬프트로 생성된 두 장의 이미지를 이용자에게 보여주고, 전체적인 품질과 프롬프트 충실도를 바탕으로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Red Panda는 이 벤치마크에서 72%의 승률과 아레나 Elo 점수 117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엑스(X)의 그록(Grok)에 탑재된 블랙 포레스트 랩스의 FLUX 1.1 [pro]보다 40점이나 앞선 수치입니다. ZDNET 기자가 직접 60회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Red Panda는 미드저니 및 FLUX.1과 대등한 완성도를 보이며 최고 수준의 결과물을 출력했습니다.

공식 출시 전 블라인드 평가장에 익명으로 모델을 올려 성능을 검증받고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내는 방식이 AI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예술보다 정교한 그래픽 디자인 겨냥

정체를 공개한 리크래프트는 V3 모델의 지향점이 단순한 이미지 생성이 아닌 정밀한 그래픽 디자인과 벡터 작업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개선점은 텍스트 생성 능력입니다. 기존 모델들이 취약했던 철자 표기 문제를 개선해, 원하는 크기와 길이의 정확한 텍스트를 이미지 안에 구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인체 해부학적 묘사의 사실성, 사물 간의 위치와 간격 조절, 프롬프트 반영 능력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리크래프트 플랫폼 내에서는 브랜드 지정 색상 적용, 배치 툴, 협업 워크플로우 등 실제 디자이너들이 쓰는 제어 기능도 함께 지원합니다.

왜 중요한가

디자이너와 마케터, 1인 창작자 입장에서 Recraft V3는 실무의 병목을 직접 건드리는 도구입니다. 기존에는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뽑아도 텍스트가 뭉개져 결국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져가 글자를 덧입혀야 했습니다. 이미지 안에서 텍스트 배치가 정확히 이뤄지고 벡터 작업까지 연계된다면 홍보 포스터나 프로토타입 제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지금 당장 테스트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업계 관점에서도 영리한 포지셔닝입니다. 주요 경쟁자들이 사실적인 화풍과 시각적 화려함에 집중할 때, 리크래프트는 텍스트 정확도와 브랜드 규격 준수 같은 상용 디자인 요구사항을 정조준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의 화제성을 실제 유료 고객의 디자인 워크플로우 안착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 안착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출처 (1)

  1. [1]
    zdnet.com(새 탭에서 열림)원문zdnet.com

토픽 추적Recraft V3 출시 및 리더보드 1위 등극

이 토픽의 소식을 최신순으로 모았습니다.

  1. Recraft V3 출시: 텍스트-이미지 벤치마크 1위 달성 및 텍스트 레이아웃 제어 지원
  2. 정체불명의 AI 이미지 모델 '레드 판다', 미드저니 제치고 벤치마크 1위이 기사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