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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라이트릭스, 오픈소스 비디오 모델 LTX-2.3 공개: 세로형 비디오 지원과 무료 로컬 편집기 탑재

게시 확산 지수 59

Lightricks가 오픈소스 비디오·오디오 생성 모델 LTX-2.3과 로컬 비디오 편집기 LTX Desktop을 공개했다. VAE와 보코더를 전면 개편해 텍스처 디테일과 음질을 대폭 개선했고, 1080×1920 네이티브 세로형 출력을 최초로 지원한다. 연매출 1,000만 달러 미만 기업은 무료 상업 이용이 가능하며 Hugging Fac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이트릭스, 오픈소스 비디오 모델 LTX-2.3 공개: 세로형 비디오 지원과 무료 로컬 편집기 탑재
이미지: ltx.io

LTX-2.3은 Lightricks가 공개한 오픈소스 시청각 생성 모델로, 하나의 단일 엔진 안에서 싱크가 맞는 영상과 오디오를 함께 생성합니다. 이 엔진을 그대로 얹은 무료 로컬 영상 편집기인 LTX Desktop도 함께 배포되었습니다.

기존 오픈소스 비디오 모델들이 겪던 멈칫거림이나 뭉개지는 텍스처, 잡음 섞인 음성 문제를 잡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떤 기능이 개선되었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대 1080×1920 해상도의 네이티브 세로형 비디오 지원입니다. 가로 영상을 단순히 잘라낸 것이 아니라 세로형 데이터셋으로 직접 학습시켜 숏폼 제작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에서는 VAE 잠재 공간을 새롭게 재구축했습니다. 머리카락 디테일과 외곽선 표현력이 선명해져 생성 후 별도로 샤픈이나 업스케일링을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미지 기반 비디오 생성(I2V)의 움직임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미지가 멈춘 채 화면만 천천히 패닝되는 현상을 줄이고, 첫 프레임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큰 동작을 만들어냅니다.

오디오 부문에서는 새 보코더를 도입하고 학습 데이터의 잡음과 무음 구간을 정제했습니다. 그 결과 대사가 훨씬 명확해졌으며 비디오 모션과의 싱크도 안정적으로 맞물립니다.

모델 스펙과 구동 환경

LTX-2.3은 22B 파라미터 규모의 DiT 기반 모델이며, 텍스트 인코더로 Google의 Gemma 3 12B를 결합해 사용합니다. 텍스트 커넥터의 용량을 키워 여러 객체가 등장하거나 복잡한 공간 배치를 요구하는 프롬프트도 잘 소화합니다.

Hugging Face에는 기본 가중치 외에도 8스텝으로 작동하는 증류(Distilled) 모델, LoRA, 잠재 공간 업스케일러가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ComfyUI 공식 워크플로도 함께 제공됩니다.

함께 선보인 LTX Desktop은 동일한 모델 엔진 위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데스크톱 편집기입니다. 설치 후에는 외부 통신 없이 로컬 GPU에서 오프라인으로 실행할 수 있어 생성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라이선스 조건 역시 관대합니다. 연간 매출 1,000만 달러 미만인 기업과 개인은 상업적 목적이라도 무료로 가중치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네이티브 세로형 출력과 깨끗한 대사 생성을 오픈소스로 기본 탑재했다는 점에서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방향을 잘 잡았습니다. 외부 유료 API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제작 파이프라인을 꾸리려는 제작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줍니다.

22B 크기와 Gemma 3 인코더 때문에 로컬 하드웨어 사양 요구치가 낮지는 않지만, 8스텝 증류 버전이 함께 제공되어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상용 비디오 생성 서비스들과 견줄 만한 오픈소스 생태계의 강력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2)

  1. [1]
    ltx.io(새 탭에서 열림)원문ltx.io
  2. [2]
    huggingface.co(새 탭에서 열림)보도huggingfa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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