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AI 도구

Krea Chat, 제미나이 기반 자연어 이미지 편집 기능 도입

게시 확산 지수 50

Krea는 Krea Chat 인터페이스에 구글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기능을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대화창에 "하늘을 보라색으로 바꿔줘" 같은 자연어 명령어를 입력해 복잡한 그래픽 툴 없이도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가며 이미지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Krea Chat, 제미나이 기반 자연어 이미지 편집 기능 도입
이미지: x.com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쓰면서 가장 답답한 순간은 이미지를 처음 만들 때가 아니라 일부분만 살짝 수정하고 싶을 때입니다. 하늘 색을 바꾸거나 구석에 물체 하나를 더하려고 처음부터 프롬프트를 다시 뽑거나 포토샵을 켜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Krea가 자사 Krea Chat 인터페이스에 구글 제미나이의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및 자연어 이미지 편집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말 한마디로 이미지 고치기

Krea는 실시간 캔버스 생성 기술로 창작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아 왔지만 기존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Krea Chat에서 밤하늘 아래의 숲이나 미래 도시 같은 프롬프트를 쳐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자연어 명령어로 곧바로 수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성된 결과물을 보면서 하늘을 보라색으로 바꿔줘라거나 우주선을 추가해달라고 입력하면 복잡한 그래픽 툴 없이도 모델이 대화 맥락을 유지하며 이미지를 다듬어 줍니다.

기술 분석가들은 이번에 연동된 기능이 빠른 생성 속도와 멀티턴 대화 편집 지원이 특징인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기반으로 구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대략적인 콘셉트 스케치로 시작해 텍스트 지시를 주고받으며 디테일을 단계별로 보정하고 원하는 3D 렌더링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워크플로가 가능해진 셈입니다.

여전히 남은 프롬프트의 한계

진입 장벽은 크게 낮아졌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제미나이의 편집 기능이 강력하더라도 복잡한 장면 구성이나 고도로 개인화된 요구 사항을 다룰 때는 사용자의 묘사 능력이 정확하지 않으면 결과물이 의도와 다르게 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무료 사용자와 유료 사용자 간에 이 기능을 어떻게 차등 배분할지, 고급 기능에 어떤 제한을 둘지도 아직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Krea 팀은 이번 제미나이 연동이 기술 업그레이드의 출발점일 뿐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AI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Krea의 이번 행보가 이미지 생성을 단순한 뽑기에서 실제 업무에 쓸 수 있는 대화형 수정 단계로 진화시킨 똑똑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광고 마케팅, 게임 아트, 교육용 콘텐츠를 만드는 이용자 입장에서 콘셉트 구상부터 완성본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를 오가지 않고 대화창 안에서 피드백을 바로 반영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안 작업이 필요한 창작자라면 지금 시험 삼아 써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업계 전반으로 보면 중소 규모의 버티컬 크리에이티브 툴이 자체 거대 모델 개발에 매달리기보다 빅테크의 앞선 멀티모달 능력을 발 빠르게 수용해 편의성을 높이는 협력 생존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다만 핵심 엔진을 구글 제미나이에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모델 자체의 해석 오류나 한계가 발생했을 때 Krea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위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단순한 껍데기 도구에 머물지 않으려면 실시간 협업과 전용 워크플로에서 얼마나 차별화를 이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출처 (1)

  1. [1]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