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 AI, DeepSeek 기반 대화형 도구 'Krea Chat' 공개 베타 출시
Krea AI가 DeepSeek 기반의 대화형 생성 도구 'Krea Chat' 공개 베타를 시작했다. 채팅창에서 텍스트 프롬프트나 참조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곧바로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무료 제공되지만 무료 사용량 한도가 있다.
AI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다시 영상으로 변환하려면 여러 메뉴와 파라미터 창을 번갈아 가며 조작해야 했습니다.
AI 창작 플랫폼 크레아(Krea)가 이 모든 과정을 대화창 하나로 합쳤습니다. 크레아는 2월 7일 채팅 인터페이스 기반의 생성 도구인 '크레아 챗(Krea Chat)'의 오픈 베타를 출시하고 무료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30일 처음 공개되었던 이 기능은 딥시크(DeepSeek)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딥시크의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와 비디오 생성 작업을 단일 채팅 화면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대화하듯 이미지 생성하고 16:9로 영상 변환
크레아는 기존에 이미지, 비디오, 애니메이션, 실시간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이번 크레아 챗에서는 먼저 이미지와 비디오 생성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채팅창에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그리는 것은 물론, 참고용 이미지를 올려 화풍을 이어받은 새로운 결과물을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피카츄 이미지를 바탕으로 같은 분위기의 개를 그리게 하거나, 해변 의자에 앉은 아인슈타인 사진의 구도를 고양이로 바꾸는 식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단 버튼을 눌러 추가 이미지를 뽑거나 화풍을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의 비율을 16:9로 맞추면 비디오 생성 버튼이 활성화되어, 같은 대화창 안에서 정지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금방 바닥나는 무료 크레딧과 서버 과부하
현재 누구나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제공되는 무료 연산 시간은 꽤 빠듯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미지를 6회 생성한 시점에 전체 컴퓨팅 시간의 80%를 사용했다는 경고가 발생했고, 결국 이어지는 비디오 생성 단계에서는 연산 한도에 걸려 작업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서비스 출시 초기 이용자가 몰리면서 다른 계정으로 접속하더라도 비디오 생성이 지연되거나 정상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테스트해 볼 계획이라면 한 번에 많은 이미지를 생성하기보다는 몇 장의 프롬프트 테스트 위주로 가볍게 둘러보는 편이 좋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복잡한 캔버스형 도구에서 직관적인 챗봇 형태로 인터페이스를 전환한 점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도구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창작자라도 텍스트 대화만으로 이미지와 영상 연결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각 모델 생태계에 딥시크의 자연어 처리 역량이 접목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크레아가 앞서 도입한 플럭스 1.1 프로 울트라(Flux 1.1 Pro Ultra) 같은 시각 모델을 딥시크 기반의 대화 인터페이스와 연결해 실질적인 창작 파이프라인으로 엮어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비용 연산이 수반되는 영상 작업을 무료 대화형 도구로 제공하기에는 서버 한계와 비용 문제가 여전히 뚜렷해 보입니다. 몇 번의 시도만으로 무료 한도가 바닥나고 접속 지연이 일어나는 만큼, 당장 본격적인 업무 워크플로에 도입하기보다는 대화형 멀티모달 도구의 사용성을 체감해보는 용도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출처 (2)
- @krea_ai(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 en.kocpc.com.tw(새 탭에서 열림)보도en.kocpc.co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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