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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클링 AI, 아바타 2.0 공개: 5분 연속 생성 지원 및 손동작 대폭 개선

게시 확산 지수 31

Kling AI가 디지털 휴먼 생성 기능인 'Avatar 2.0'을 정식 출시했다. 한 번에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끊김 없이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 1.0 버전의 고질병이었던 어색한 손동작을 크게 개선했다. 표정과 카메라 무빙의 연동도 강화되어 지식 전달이나 공연 콘텐츠에 적합하다.

지금까지 AI 아바타로 영상을 만들 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동작이 굳어버리거나,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손가락이 기괴하게 일그러지는 현상이었습니다.

Kling AI가 이 두 가지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대규모 업데이트, Avatar 2.0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버전의 핵심은 한 번에 최대 5분 분량의 장문 영상을 매끄럽게 뽑아낼 수 있다는 점과, 전신 제스처 및 손동작의 안정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5분 원테이크 생성과 자연스러워진 손동작

기존의 아바타 도구들은 대개 1분 안팎의 짧은 클립을 만드는 데 머물렀습니다. 긴 영상을 제작하려면 대본을 잘게 쪼개 생성한 뒤 편집 툴에서 이어 붙여야 했고, 이 과정에서 동작이 끊기는 문제가 빈번했습니다.

Kling AI Avatar 2.0은 단일 생성으로 5분 전체를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심층 지식 공유, 강의, 제품 광고, 스토리텔링은 물론 곡 전체를 부르는 음악 공연까지 중간 끊김 없이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단순히 시간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표현력도 다채로워졌습니다. 대화 문맥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손짓과 표정, 심지어 카메라 앵글까지 유기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1.0 버전에서 자주 지적받았던 손동작의 불안정성을 집중 개선하여, 발표나 설명 시 제스처가 흐트러지지 않고 선명하게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헤이젠과 지몽을 겨냥한 내부 벤치마크

Kling AI는 2025년 11월 25일 진행된 내부 평가 데이터를 함께 공개하며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 인종, 언어, 예술 스타일, 발화 및 가창 시나리오를 망라한 자체 벤치마크를 구축하고, 전문 평가단을 통해 생성 영상을 일대일로 비교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종합 GSB(승패 비율) 평가에서 Kling AI Avatar 2.0은 지몽(Dreamina)의 Omnihuman-1.5 대비 194%, 글로벌 선두 주자인 헤이젠(HeyGen) 대비 126%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평가 방식의 변화입니다. Kling 측은 이번 평가에서 기존 1.0 때보다 립싱크 효과의 반영 가중치를 다소 낮추는 대신, 화질과 전신 모션 품질의 가중치를 더 높게 조정했다고 명시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교육 콘텐츠 제작자나 글로벌 마케팅 팀, 유튜브 롱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게 5분 원테이크 생성은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변화입니다. 수십 초짜리 영상을 이어 붙이며 밝기와 시선을 맞추던 번거로운 후반 작업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실무 제작자라면 바로 테스트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산업 전반으로 보면 AI 아바타 시장의 경쟁 초점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얼굴 사진에 입만 뻐끔거리게 맞추는 기술은 이미 기본 스펙이 되었고, 이제는 전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긴 호흡을 버티는 일관성이 핵심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다만 평가 지표에서 립싱크 가중치를 줄이고 화질과 모션 비중을 높였다는 점은 다소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짓과 손동작이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입 모양의 싱크가 조금만 어긋나면 몰입감이 깨지기 마련입니다. 실제 상용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언어의 발음을 얼마나 정확하게 소화하는지는 사용자들이 직접 검증해 봐야 할 몫으로 보입니다.

출처 (1)

  1. [1]
    app.kling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pp.klingai.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