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생성 AI ‘Hi3D’, 7.74GB 경량 1세대 모델 오픈소스로 공개
AI 3D 생성 플랫폼 Hi3D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V1.0 모델 코드와 가중치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약 200만 개의 3D 에셋으로 학습되어 단일 이미지에서 최대 1536³ 해상도의 정밀한 메시를 복원하며, 7.74GB 크기로 일반 소비자용 GPU에서도 구동할 수 있습니다.
Hi3D V1.0은 단 한 장의 참조 이미지나 텍스트 입력만으로 정밀한 3D 에셋을 생성하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코드와 가중치가 모두 공개되었으며 상업적 이용도 가능합니다.
전체 모델 용량은 7.74GB에 불과합니다. 비싼 클라우드 서버를 대여할 필요 없이 일반 소비자용 GPU가 탑재된 개인 PC에서도 무리 없이 설치해 구동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나
정면 이미지 하나만 제공하면 모델이 가려진 뒷면과 하부 구조의 입체감을 자연스럽게 추론해 하나의 완전한 3D 메시로 복원합니다.
공개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장갑차 이미지에서는 차체 경사면과 하부 프레임 구조를 매끄럽게 살려냈고, 날개를 펼친 기사 조각상의 경우 확대했을 때 겹쳐진 깃털의 결까지 분리해 표현했습니다.
기술 보고서 기준 다각도 충실도 0.75, 세부 묘사도 0.841로 비교 대상 모델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3D 프린팅을 위한 슬라이싱 성공률도 90%에 달해 실무 활용도가 높습니다.
작동 방식
Hi3D V1.0은 NeurIPS 2025에 발표된 Sparc3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하학적 형상 복원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먼저 대략적인 외형을 잡는 거친 메시를 만든 뒤, 입력 이미지와 대조하며 표면 영역을 희소 연산 방식으로 정밀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형상 추출 해상도를 1024³에서 최대 1536³까지 끌어올립니다.
단일 이미지 기반 생성에서 발생하는 왜곡을 줄이기 위해, 학습 데이터셋을 기존 50만 개에서 선별된 약 200만 개의 3D 에셋으로 4배 확대했습니다.
어디서 사용해 볼 수 있나
현재 소스코드는 GitHub의 공식 리포지토리에, 모델 가중치는 Hugging Face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로컬 환경 세팅 없이 테스트하고 싶다면 Hugging Face Space(Sparc3D)의 온라인 데모나 공식 오픈소스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바로 생성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2048³ 해상도를 지원하는 최신 플래그십 V3.0과 제작 보조 에이전트는 여전히 비공개 상태라는 점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실제 제작 파이프라인 검증을 거친 1세대 기반 모델입니다.
왜 중요한가
인디 게임 개발자나 3D 프린팅 메이커에게 Hi3D V1.0은 훌륭한 로컬 작업 도구입니다. 보안이 중요한 미공개 원화를 외부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고도 7.74GB 모델을 사용해 개인 PC에서 빠르게 3D 에셋 초안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최신 3세대는 서비스로 유지하면서 실무 검증을 마친 1세대를 상업용 오픈소스로 푼 전략은 영리합니다. 거대한 파라미터로 무겁기만 하고 디테일이 뭉개지던 기존 오픈소스 3D 생성기들에 확실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1)
- qbit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qbit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