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정식 출시 앞두고 '제미나이 2.5 프로' 프리뷰 업데이트
구글이 몇 주 내 정식 제공될 Gemini 2.5 Pro의 업데이트된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LMArena 점수가 1470점으로 오르며 1위를 지켰고, 답변 서식 개선과 함께 개발자를 위한 추론 예산 제어 기능이 API에 추가되었습니다.

Google이 플래그십 AI 모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Google은 6월 5일 Gemini 2.5 Pro의 업그레이드된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 I/O에서 선보였던 버전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로, 약 2주 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춘 안정적인 GA(정식 출시) 버전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벤치마크 점수 상승과 ‘사고 예산’ 도입
이번 버전은 LMArena에서 Elo 점수가 24점 올라 1470점으로 선두를 지켰고, WebDevArena에서도 35점 오른 1443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고난도 코딩 테스트인 Aider Polyglot은 물론, GPQA와 Humanity’s Last Exam 같은 심층 추론 및 학술 벤치마크에서도 최상위 성능을 이어갔습니다.
이전 버전에 접수된 피드백을 반영해 서식 구성과 창의적인 문체도 개선되었습니다. 개발자는 Google AI Studio와 Vertex AI를 통해 즉시 테스트할 수 있으며, 지연 시간과 비용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사고 예산(thinking budgets)’ 기능도 API에 추가되었습니다. 일반 Gemini 앱에도 오늘부터 순차 배포됩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Google이 API에 사고 예산 제어 기능을 넣은 점을 가장 실용적인 변화로 평가합니다. 추론 모델이 길게 고민할수록 비용과 응답 지연이 급격히 늘어나는 문제를 개발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게 해, 실제 서비스 적용 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입니다.
정식 GA를 불과 2주 앞둔 시점에서 주요 벤치마크 격차를 더 벌린 점도 눈에 띕니다. Google은 성능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는 동시에 기업 고객이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