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트, 제미나이 기반 회의록 기능 업그레이드…할 일 자동 정리 지원
구글이 구글 미트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제미나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자동 노트 작성 기능에 후속 조치를 정리하는 섹션이 추가되었고, 요약 메모와 원본 스크립트가 링크로 연결된다. 회의 중 지나간 실시간 자막을 위로 스크롤해 다시 읽는 기능도 지원한다.

화상 회의 도중 잠깐 집중을 놓치거나 회의가 끝난 뒤 누가 무엇을 맡기로 했는지 정리하는 일은 번거롭기 마련입니다.
Google 은 3 월 26 일 Google Workspace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Google Meet 내 Gemini 신기능 세 가지를 선보였습니다.
회의록과 녹취록 연동하고 실시간 자막 되감기 지원
첫 번째 기능은 회의 메모 작성 도구인 'Take notes for me'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회의록 안에 '권장 후속 조치(Suggested next steps)' 섹션이 새로 생겨 회의 후 챙겨야 할 일들이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두 번째는 녹취록과의 직접 연동입니다. 회의 중 전사 기능을 켜두면 Gemini 가 생성한 요약 메모에 해당 발언이 나온 녹취록 위치가 링크로 연결되어, 실제 발언 내용과 맥락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실시간 자막 스크롤 기능입니다. 회의 도중 말을 놓쳤거나 방금 나온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회의가 진행되는 중에도 자막을 위로 올려 지나간 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업데이트는 화상 회의를 자주 진행하는 직장인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정조준했습니다. 누가 무슨 업무를 맡기로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회의 녹화본 전체를 다시 돌려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AI 가 요약한 내용과 원문 녹취록을 링크로 연결한 점이 영리합니다. 요약본의 효율성은 챙기면서도 생성형 AI 특유의 누락이나 왜곡 문제를 원문 대조를 통해 쉽게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