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AI 도구

구글, 작업 툴에서 바로 쓰는 AI 이미지 편집기 'Google Pics' 공개

게시 확산 지수 40

구글이 Nano Banana 모델 기반의 AI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도구인 'Google Pics'를 선보였다. 이미지 내 텍스트 수정 및 번역, 객체 분할 편집, 실시간 협업을 지원한다. 독립 사이트 pics.new와 Docs, Slides에 먼저 적용되었으며, 향후 몇 주간 Google AI 유료 구독자와 Workspace 고객에게 순차 배포된다.

구글, 작업 툴에서 바로 쓰는 AI 이미지 편집기 'Google Pics' 공개
이미지: blog.google

문서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이미지 안의 영문 한 줄을 수정하거나 구석에 있는 물건 하나를 바꾸려다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기존 생성형 AI는 프롬프트를 조금만 고쳐도 전체 이미지를 완전히 새로 그려버리기 일쑤였습니다.

Google이 새로 공개한 이미지 생성 및 편집 툴 Google Pics는 바로 이 번거로움을 정밀하게 파고듭니다. 자체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Nano Banana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앞으로 몇 주에 걸쳐 Google AI Pro와 Ultra 구독자, 그리고 대부분의 Workspace 비즈니스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됩니다.

pics.new 웹사이트를 통한 단독 사용은 물론, 바로 오늘부터 Google Docs와 Google Slides에 기본 기능으로 통합되었으며 몇 주 안에 Google Drive로도 확장될 예정입니다.

다시 그리는 대신 이미지 안의 글자만 바로 수정

Google Pics는 처음부터 다시 생성하는 번거로움 대신 세밀한 제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핵심 기능 중 하나는 객체 분할입니다. 이미지 속 특정 사물만 따로 떼어내어 주변 배경을 건드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특정 위치에 텍스트로 코멘트를 남겨 원하는 수정을 요청할 수 있고, 여러 곳의 수정을 한 번에 실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유용한 부분은 이미지 내부 텍스트 편집 및 번역입니다. 그래픽의 디자인 레이아웃이나 서체를 깨뜨리지 않고 이미지 속 글자를 직접 수정하거나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의 프롬프트로 여러 시안을 뽑아주는 멀티 생성 기능과, 동료들과 캔버스를 공유해 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함께 고칠 수 있는 협업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Google Pics가 무의미한 이미지 화질 경쟁 대신, 업무 환경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던 편집 병목을 영리하게 해결했다고 봅니다.

매일 슬라이드를 만들고 마케팅 자료를 다루는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큰 이점은 탭 전환 비용의 제거입니다. 이미지 속 텍스트를 번역하거나 요소를 교체하기 위해 외부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파일을 내보냈다가 다시 가져올 필요 없이, Docs나 Slides 안에서 바로 끝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체를 유지하면서 텍스트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은 다국어 자료를 다루는 팀에 즉각적인 효용을 제공합니다.

업계 측면에서는 Canva나 Adobe 같은 디자인 툴에 적잖은 압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고객이 이미 결제해 사용 중인 오피스 생태계 안에서 정밀한 부분 편집과 공동 작업까지 기본 제공된다면, 가벼운 편집을 위해 별도 툴을 유지할 유인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Pro 및 Ultra 개인 구독자와 Workspace 비즈니스 유료 계정에만 제공된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일반 무료 사용자는 접근할 수 없으며, 실제 복잡한 레이아웃에서도 글자 치환이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작동할지는 현업의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1)

  1. [1]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