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워크, 지메일·슬랙 연결해 사용자 고유의 문체 학습한다
챗GPT 워크에 사용자의 글쓰기 스타일을 학습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슬랙, 셰어포인트를 연동하면 자주 쓰는 표현이나 맺음말, 대소문자 표기 습관을 파악해 후속 작성에 반영한다. 웹 버전의 유료 플랜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AI에게 초안 작성을 맡기면 특유의 기계적인 말투 때문에 결국 사람이 다시 손을 대며 시간을 쓰는 일이 흔했습니다.
ChatGPT Work에 사용자의 고유한 글쓰기 스타일을 학습하는 개인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업무 툴에서 대소문자 습관까지 파악
사용자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슬랙, 셰어포인트를 연동하면 ChatGPT Work가 메일과 메시지, 문서 기록을 살펴봅니다.
자주 쓰는 표현과 독특한 맺음말은 물론, 특유의 대소문자 입력 버릇과 어조까지 감지해 다음 번 텍스트 작성에 그대로 녹여냅니다.
이 기능은 ChatGPT Work 권한을 가진 유료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웹에서 지원됩니다. 설정의 개인화 항목에서 글쓰기 스타일을 켜면 웹과 모바일 환경 전반에 적용됩니다.
왜 중요한가
매번 프롬프트에 구체적인 어조를 설명하느라 피로감을 느끼던 직장인에게 매우 실용적인 업데이트입니다. 평소 말투를 자연스럽게 흉내 내 주는 만큼, 메일 작성이 잦다면 활성화해 둘 가치가 충분합니다.
프롬프트 입력의 장벽을 지워버리는 영리한 방식이지만, 슬랙 대화록과 사내 드라이브에 AI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은 보안을 중시하는 기업 환경에서 여전히 도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1)
-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