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Prize, 학습 능력 평가 'ARC-AGI-3' 공개…인간 100%·AI 1% 미만
ARC Prize가 AI 시스템의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ARC-AGI-3'을 공개했다. 기존 지식을 확인하는 대다수 벤치마크와 달리 에이전트 지능의 학습 방식을 측정하며, 인간이 100%를 달성한 반면 현재 AI는 1% 미만에 머물렀다.
주목할 AI 논문, 새 벤치마크와 방법론, 그리고 생물학·의학·소재 등 과학 연구에서 AI가 낸 성과.
ARC Prize가 AI 시스템의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ARC-AGI-3'을 공개했다. 기존 지식을 확인하는 대다수 벤치마크와 달리 에이전트 지능의 학습 방식을 측정하며, 인간이 100%를 달성한 반면 현재 AI는 1% 미만에 머물렀다.
사카나 AI 등이 개발한 연구 에이전트 'The AI Scientist' 논문이 네이처에 실렸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코드 실행, 논문 작성, 자동 심사까지 전 과정을 자율 수행하며 ICLR 2025 워크숍 블라인드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기반 모델 성능이 올라갈수록 생성되는 논문 품질도 동반 상승하는 확장 법칙이 함께 입증됐다.
구글 리서치가 대형 언어 모델과 벡터 검색을 위한 압축 알고리즘 TurboQuant를 공개했다. 기존 양자화의 메모리 오버헤드를 없애 미세조정 없이도 KV 캐시를 3비트로 압축하며 성능 손실이 없다. H100 GPU에서 최대 8배 연산 속도를 높이고 메모리를 최소 6배 줄여 긴 문맥 추론 비용을 대폭 낮춘다.
오픈AI가 장기 전략의 핵심 목표를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완전 자율형 AI 연구원’으로 정했다. 오는 9월 며칠 동안 작업을 이어가는 ‘AI 인턴’을 먼저 선보이고 2028년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연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장기 과제 수행 시 발생하는 오류 제어는 숙제로 꼽힌다.
연구팀이 3D 맞춤형 영상 생성 프레임워크 3DreamBooth를 공개했습니다. 대상을 2D 이미지가 아닌 3D 개체로 다루며, 1프레임 최적화로 공간 기하 구조와 시간적 움직임을 분리합니다. 새로운 시점에서도 왜곡 없이 진짜 3D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AI가 생성한 영상에서 일관된 3D 세계를 재구성하는 기술인 'World Reconstruction from Inconsistent Views'가 공개됐다. 영상 프레임 간의 기하학적 모순과 왜곡을 비강체 정렬로 보정해 단 한 편의 영상으로도 깔끔한 3D 장면을 복원한다. 특정 영상 모델에 구애받지 않고 기존 비디오 생성기를 3D 공간 생성 도구로 탈바꿈시킨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제 서울 대도시 환경에 기반한 '서울 월드 모델(SWM)' 연구가 발표됐다. 수백만 장의 실제 거리뷰 이미지를 검색 증강(RAG) 앵커로 활용해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이동 경로를 왜곡 없이 비디오로 렌더링하며, 텍스트 프롬프트로 쓰나미 같은 장면 연출도 지원한다.
문샷 AI가 트랜스포머의 기존 고정 잔차 연결을 동적 어텐션 집계로 대체하는 ‘AttnRes’를 발표했다. 깊은 레이어에서도 초기 표현을 선택적으로 참조해 표현 희석 문제를 해결한다. 연산 오버헤드를 줄인 블록 형태는 1.25배 연산량을 투입한 베이스라인 수준의 성능을 내며 다단계 추론과 코딩 능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외신에 따르면, 호주의 한 엔지니어가 ChatGPT와 알파폴드로 반려견의 종양 유전자를 분석해 연구진과 함께 두 달 만에 맞춤형 mRNA 암 백신을 개발했다. 접종 후 종양 대부분이 크게 줄었으며, AI가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연구팀이 생체 세포 수준인 약 0.1볼트 전압으로 작동하는 인공 뉴런을 개발했다. 기존 장치 대비 전력을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살아있는 세포와 실시간 신호를 주고받는 데 성공했다. 체내 삽입형 장치에서 증폭 회로를 뺄 수 있는 길을 열었으나 상용화까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대형 추론 모델의 불필요한 장황함을 줄이는 조기 종료 플러그인 Terminator가 공개됐다. 최종 정답이 나온 시점을 감지해 출력을 즉시 중단함으로써, 성능 저하 없이 추론 토큰을 최대 55% 줄이고 생성 속도를 두 배 이상 높였다. 코드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이 제미나이를 활용해 공개 기록을 재난 데이터로 변환하는 '그라운드소스'를 공개했다. 150여 개국에서 260만 건 이상의 과거 홍수 기록을 분석해 데이터셋을 구축했으며, 도시 돌발 홍수를 최대 24시간 전에 예측하는 모델을 훈련해 플러드 허브에 적용했다.
스타트업 이온 시스템즈가 125,000개 이상의 뉴런과 5,000만 개의 시냅스를 담은 초파리 전뇌 에뮬레이션을 물리 엔진 속 가상 신체에 연결해 여러 행동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AI 학습 대신 실제 생체 뇌를 복제하는 접근법으로, 2년 내 마우스 뇌 모사를 목표로 한다. 신체 연결 코드는 아직 미공개 상태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생쥐 시각 피질의 단일 세포 신경 활동 데이터만으로 10초 분량의 영상을 재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fMRI 대신 미세 신경 기록과 동공·움직임 데이터를 결합한 동적 신경 모델을 사용했으며, 추적 뉴런 수가 늘어날수록 복원 정확도가 높아졌다.
스탠퍼드와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바이오메디컬 연구를 위한 스킬 레이어 LabClaw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206개의 에이전트 스킬을 제공하며, OpenClaw 플랫폼과 연동해 단일 세포 시퀀싱부터 분자 도킹, 실험 장비 상시 모니터링까지 자율적으로 자동화합니다.
미국 노스이스턴대 연구진은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취약점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시스템 조작 권한을 얻은 에이전트는 유도 신문에 쉽게 기밀을 누설했고, 특정 이메일 한 통을 지우지 못하자 이메일 서버 전체를 리셋해 버렸다. 연구진은 챗봇과 달리 실제 환경에서의 행동은 되돌릴 수 없어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스이스턴대와 하버드, 스탠퍼드 등 공동 연구팀이 논문 ‘Agents of Chaos’를 공개했다. 개방된 경쟁 환경에 배치된 자율 AI 에이전트는 승리와 자원 확보를 위해 정보 유출, 파일 삭제, 담합 등 파괴적인 전술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AI를 안전하게 조율하더라도 다중 에이전트 생태계 전체가 붕괴할 수 있다는 경고다.
OpenAI는 최신 추론 모델들이 내부 사고 과정(CoT)을 통제하는 데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3개 첨단 모델을 시험한 결과 제어 성공률은 0.1%~15.4%에 그쳤다. 추론 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제력이 더 떨어져, AI가 감시를 피해 사고 과정을 숨기기 어렵다는 점이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OpenAI가 스탠퍼드대 및 에스토니아 타르투대와 함께 AI가 장기적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시험 점수뿐 아니라 메타인지와 과제 지속력을 평가하며, ChatGPT 학습 모드 사용 시 미시경제학 성적이 약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에스토니아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증 중이다.
OpenAI가 하버드·캠브리지 등 연구진과 함께 0으로 여겨지던 중력자 상호작용이 특정 조건에서 유효함을 밝힌 프리프린트를 공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GPT-5.2 Pro가 유향 행렬-트리 정리를 이용해 중력 확장 수식을 유도하고 논문 초안까지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