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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바이트댄스, 30초 단일 생성 지원하는 영상 모델 'Seedance 2.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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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가 차세대 비디오 모델 Seedance 2.5를 공개했다. 한 번에 최대 30초 길이의 음향 포함 비디오를 생성하며 다회 연장도 지원한다. 최대 30장의 이미지, 10개의 영상, 10개의 오디오를 동시에 참조할 수 있고 타임스탬프 편집도 지원하며, 지멍 AI와 더우바오 Pro에서 제공된다.

이미지: youtube.com

AI로 영상을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몇 초짜리 짧은 컷을 이어 붙이다가 캐릭터 얼굴이 제각각으로 바뀌어 작업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바이트댄스가 이러한 창작 병목을 정조준하며 2026년 7월 31일 차세대 영상 생성 모델인 Seedance 2.5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한 번에 30초 생성, 50개 레퍼런스 동시 입력

Seedance 2.5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결합해 함께 생성하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단일 생성 시간을 기존 15초에서 30초로 늘렸습니다.

여기에 다회 연장 기능을 지원해 주요 인물, 환경, 연출 호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러 클립을 매끄럽게 이어 수 분짜리 완성도 높은 영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공개된 시연에서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와 대화하던 가수가 복도를 지나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러운 원테이크 연출로 담아내는 등 복합적인 스토리텔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참조 기능도 파격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사용자는 단일 프롬프트에 이미지 최대 30장, 영상 최대 10개, 오디오 최대 10개까지 총 50개의 참조 자료를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텍스처가 없는 3D 모델을 배치해 구도와 카메라 동선을 지정하는 클레이 렌더링(점토 모델) 참조 기능을 지원하여 물리 법칙에 맞는 조명과 앵글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타임스탬프 단위의 정밀 편집과 크로마키(그린스크린) 제어도 강화되었습니다.

뛰어난 액션 구현, 그러나 만만찮은 비용

현재 Seedance 2.5는 지멍(Jimeng) AI와 더우바오(Doubao) Pro, 해외 플랫폼인 드리미나(Dreamina) 등에 순차 적용되었습니다. API는 바이트플러스 모델아크(BytePlus ModelArk)를 통해 곧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외 테크 크리에이터들의 초기 리뷰에서는 역동적인 격투 액션 장면과 캐릭터 일관성 유지 측면에서 현존 최고 수준이라는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도 뚜렷합니다.

현재 생성 해상도는 최대 720p로 제한되어 있으며, 1080p와 4K는 향후 업데이트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직접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가격 부담도 큽니다. 리뷰어에 따르면 10초 분량 생성에 약 460크레딧(약 4.60달러)이 소모되어 MiniMax 등 타사 대비 비용이 꽤 높은 편입니다.

왜 중요한가

광고 제작사나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Seedance 2.5는 단순한 실험 도구를 넘어 실제 콘티 및 프리비즈(사전 시각화) 파이프라인으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30초 원테이크 연출과 50개의 레퍼런스 입력, 3D 클레이 렌더 참조의 결합은 그동안 AI 영상의 최대 약점이었던 감독 의도대로 연출하기의 난도를 크게 낮췄습니다.

10초당 약 4.6달러는 일반 이용자에게는 부담스럽지만, 실제 스튜디오를 대여하고 조명과 배우를 쓰는 비용에 비하면 상업 프로젝트 관점에서는 여전히 경제적입니다.

우리는 바이트댄스가 매우 실용적인 방향을 택했다고 봅니다. 단순히 겉보기 화질만 높이는 경쟁을 넘어, 롱폼 서사 연속성과 정밀한 제어력이라는 전문가들의 실제 제작 병목을 먼저 풀었기 때문입니다.

720p 해상도와 높은 크레딧 비용은 당장의 걸림돌이지만, 향후 고해상도 지원이 풀리면 상업 영상 시장의 제작 문법을 본격적으로 뒤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2)

  1. [1]
    seed.bytedanc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seed.bytedance.com
  2. [2]
    youtube.com(새 탭에서 열림)보도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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