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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대화형 코딩과 시각적 앱 제작 결합한 'AI 에이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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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플랫폼 버블이 자연어 프롬프트와 드래그 앤 드롭 편집기를 오가며 앱을 제작할 수 있는 Bubble AI Agent를 출시했다. 버블은 사용자 중 9%만이 핵심 업무에 AI 코딩을 쓴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각적 제어력을 결합해 AI 코드의 보안과 수정 한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버블, 대화형 코딩과 시각적 앱 제작 결합한 'AI 에이전트' 공개
이미지: siliconangle.com

자연어로 코드를 짜주는 AI는 신기하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쓰려고 하면 금세 한계에 부딪힙니다. AI가 만들어낸 코드가 일종의 블랙박스가 되어, 작은 버튼 하나 옮기거나 세부 로직을 수정하려 해도 전체 시스템이 꼬이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노코드 플랫폼 Bubble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회사는 10월 16일, 대화형 코딩과 시각적 드래그 앤 드롭 편집을 하나로 합친 Bubble AI Agent를 출시했습니다.

말로 만들고 손으로 다듬는 하이브리드 개발

Bubble의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순수 AI 코딩 도구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9%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72%는 AI가 생성한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Bubble의 공동 CEO Emmanuel Straschnov는 개발자들이 AI 코드 생성의 속도를 원하면서도 프로덕션 환경의 품질과 보안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Bubble AI Agent의 해결책은 유연한 전환입니다.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대화하듯 빠르게 앱의 뼈대와 기능을 만들고, 언제든 기존 비주얼 에디터로 전환해 디자인, 백엔드 로직,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보며 드래그 앤 드롭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Bubble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Anthropic과 손잡고 총상금 2만 5000달러 규모의 해커톤을 열었습니다. 올해 말에는 AI 기능이 내장된 새 속성 편집기와 모바일 인앱 결제 지원, 기존 Flusk를 통합한 보안 대시보드도 플랫폼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왜 중요한가

프롬프트 몇 줄로 앱을 뚝딱 만들어주는 툴은 많지만, 유지보수와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Bubble의 접근법이 영리한 이유는 AI의 생성 속도를 취하면서도, 결과물을 사람이 눈으로 보며 직접 고칠 수 있는 탈출구를 마련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전문 개발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1인 창업가에게는 프로덕션 단계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빌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코드 플랫폼 자체의 아키텍처 위에 AI의 불확실성이 더해질 경우, 로직이 꼬였을 때 원인을 찾는 과정이 이중으로 복잡해질 위험도 있습니다. 연내 도입될 보안 대시보드가 실제 현장의 보안 불안을 얼마나 덜어줄 수 있을지가 기업 도입의 핵심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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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iconang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siliconan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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