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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아마존 커넥트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아마존 Q' 적용

게시 확산 지수 31

AWS가 re:Invent 행사에서 클라우드 콘택트센터 솔루션 Amazon Connect의 생성형 AI 기능을 발표했다. 기업은 Amazon Q in Connect를 활용해 별도의 코딩 없이 동적인 셀프서비스를 구축하고 AI 안전 가드레일을 적용할 수 있다.

AWS, 아마존 커넥트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아마존 Q' 적용
이미지: aws.amazon.com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지루한 ARS 안내를 누르다 지치고, 겨우 연결된 상담원에게 방금 한 말을 다시 설명해야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합니다.

AWS는 연례 행사 re:Invent에서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인 Amazon Connect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 서비스용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Amazon Q in Connect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담 워크플로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코딩 없는 셀프서비스와 안전장치의 결합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선제적 고객 응대를 돕는 자동 세그멘테이션 기능입니다. 고객이 문제를 겪고 먼저 연락해 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개인이나 집단에게 적절한 채널로 맞춤 안내를 선제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Amazon Q in Connect 기반의 셀프서비스 환경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AWS의 Amazon Connect 총괄 부사장인 Pasquale DeMaio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복잡한 고객 서비스 시나리오를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인 환각 현상이나 규정 위반을 막기 위한 맞춤형 AI 가드레일도 도입되었습니다. 기업의 내부 정책에 맞춰 AI가 생성하는 콘텐츠를 엄격하게 제어할 수 있어 상담 창구에서도 안심하고 AI를 배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관리자를 위한 AI 기반 상담원 평가 도구와 지능형 문의 분류 기능이 새롭게 들어갔습니다. 관리자가 통화 녹음을 일일이 전수 조사하지 않아도 서비스 성향과 개선점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프론트도어(Frontdoor), 후지쯔(Fujitsu), 고스튜던트(GoStudent), 프라이스라인(Priceline), 프로넷엑스(Pronetx), 오클랜드 대학교 등이 이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컨택센터는 생성형 AI가 가져다주는 비용 절감과 효율이 가장 즉각적으로 증명되는 무대입니다. 인건비와 QA 인력 투입 비용이 상시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AWS가 복잡한 코딩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자체 안전 가드레일을 기본 탑재한 점을 영리한 선택으로 봅니다. 자체 LLM을 도입하려다 보안과 통제 문제로 난항을 겪던 기업들에게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기본 옵션으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고객 문의량이 많은 조직이라면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바로 테스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자동화된 선제적 알림은 정교한 타깃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고객에게 또 다른 스팸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AI가 답변하지 못하는 특이 상황에서 인간 상담원에게 맥락 손실 없이 얼마나 매끄럽게 연결해 줄 수 있을지가 실제 만족도를 좌우할 것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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