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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cOS 소노마 정식 배포: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기반 자동 완성 도입

게시 확산 지수 36

애플이 최신 맥 운영체제인 macOS Sonoma를 무료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했다. 데스크톱 위젯과 비디오 회의 효과 외에도, 키보드 자동 수정 기능에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언어 모델을 전면 도입해 텍스트 입력과 음성 받아쓰기 정확도를 대폭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애플, macOS 소노마 정식 배포: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기반 자동 완성 도입
이미지: apple.com

Mac 화면이 언제나 열려 있는 창들로 가득 차 바탕화면을 볼 일이 없었던 사용자라도, 이번 업데이트를 보면 바탕화면을 다시 정리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Apple은 최신 Mac 운영체제인 macOS Sonoma를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정식 배포했습니다. 바탕화면 위젯과 새로운 슬로 모션 화면보호기 같은 시각적 변화 외에도,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언어 모델 기반의 키보드 자동 수정과 게이머를 위한 게임 모드가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바탕화면으로 나온 인터랙티브 위젯

알림 센터 구석에 숨어 있던 위젯이 드디어 바탕화면 한가운데로 나왔습니다. macOS Sonoma에서는 위젯을 바탕화면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다른 앱 창을 띄우면 방해되지 않도록 배경화면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위젯 자체에서 곧바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도 들어갔습니다.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미리 알림을 완료하거나 미디어를 재생 및 일시정지하고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연속성 기능 덕분에 Mac에 해당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iPhone에 있는 위젯을 Mac 바탕화면에 그대로 올려두고 쓸 수 있습니다.

홍콩의 스카이라인, 애리조나주 모뉴먼트 밸리,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의 언덕 등을 담은 고화질 슬로 모션 화면보호기도 추가되었습니다. 로그인하면 영상이 멈추며 바탕화면 배경으로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화상 회의, Safari,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의 도입

재택근무와 일상 생산성을 돕는 도구들도 전반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화상 회의에서는 공유 중인 화면 위에 발표자의 모습을 덧씌워 보여주는 발표자 오버레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손동작만으로 풍선, 꽃가루, 하트 같은 3D 반응 효과를 띄울 수 있으며, 서드파티 화상 회의 앱에서도 지원됩니다.

Safari는 업무와 개인 용도 등으로 브라우징 환경을 분리하는 프로필 기능을 도입했고, 사용하지 않는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 창을 자동으로 잠그며, 웹사이트를 일반 앱처럼 Dock에 추가해 쓸 수 있게 했습니다. 텍스트 입력의 자동 수정 기능에는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머신러닝 언어 모델이 적용되어 정확도가 크게 개선되었고 인라인 자동 완성이 지원됩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게임 모드도 신설되었습니다. 게임에 CPU와 GPU 우선순위를 집중 배정해 일정한 프레임률을 유지하고 무선 컨트롤러와 AirPods의 오디오 및 입력 지연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macOS Sonoma가 겉으로는 친숙한 시각 기능을 보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Mac을 Apple 생태계 안으로 더욱 단단히 묶어두는 영리한 업데이트라고 봅니다.

일반 사용자와 직장인 입장에서 가치는 확실합니다. iPhone 위젯을 Mac에서 바로 끌어다 쓰고 웹사이트를 Dock 앱으로 독립시키는 기능은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도 작업 전환 피로를 크게 줄여줍니다. 온디바이스 언어 모델을 통한 타이핑 개선도 체감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지원 기기 사용자라면 지금 바로 올려서 써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Apple Silicon의 전력 효율을 발판 삼아 Mac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게임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읽힙니다. 게임 모드를 통해 하드웨어 제어권과 블루투스 지연을 최적화한 것은 주요 게임 개발사들을 향한 진지한 초대장과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Mac용 위젯을 새로 만들라고 강요하는 대신 iPhone의 기존 생태계를 그대로 끌어온 점은 영리합니다. 다만 손짓을 인식해 화면에 하트를 띄우는 류의 기능은 초반 반짝 흥미에 그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역시 시스템 지원을 넘어 대작 타이틀이 얼마나 꾸준히 유입될지가 여전한 숙제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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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pple.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