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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이커머스 전용 AI 에이전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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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은 Claude 기반 커머스 에이전트 구현체인 commerce-agents를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고객 응대용 쇼핑 에이전트와 백오피스 운영용 머천트 에이전트로 구성되며 4가지 산업군 예시를 제공한다. 결제나 상품 변경 시 인간 승인을 거치도록 안전장치도 갖췄다.

앤트로픽, 이커머스 전용 AI 에이전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공개
이미지: github.com

Anthropic이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commerce-agents는 Claude 기반의 커머스 전용 AI 에이전트 레퍼런스 구현체다. 쇼핑몰 앞단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쇼핑 에이전트와 백오피스에서 매장을 관리하는 머천트 에이전트를 하나로 묶어 제공한다.

Anthropic의 설명에 따르면 Claude 쇼핑 에이전트를 도입한 유통업체의 경우 장바구니 결제 금액이 최대 35% 늘어났고 소비자의 최종 구매 전환율도 60% 향상되었다.

무엇을 할 수 있나

고객용 Shopping Agent는 사이트에 상주하는 전문 상담원 역할을 한다. 자연어로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해주며 고객 요구에 맞는 구성을 추천하고 장바구니를 채워준다. 반품 규정 같은 정책 문의에 답하고 이전 대화의 선호도를 기억하는 기능도 갖췄다.

운영자용 Merchant Agent는 쇼핑몰 운영진의 백오피스 비서다. 매출 지표를 분석해 요약 리포트를 뽑고 품절이나 주문 오류 알림을 처리하며 가격 조정과 마케팅 프로모션 초안을 작성한다. 두 에이전트에 걸쳐 총 10개의 기본 스킬이 내장되어 있다.

프레임워크에는 소매 유통, 여행, 통신, 엔터테인먼트 티켓 등 4가지 산업군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각 산업군마다 고객용 프론트엔드와 관리자용 포털이 모두 갖춰져 있어, 여행의 경우 날짜별 예약 관리를, 통신의 경우 요금제 비교와 규정 고지 사항 처리를 시연해볼 수 있다.

안전 게이트와 실행 방법

돈이 오가는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I의 돌발 행동 방지다. commerce-agents는 에이전트가 직접 결제를 승인하거나 운영 데이터를 곧바로 수정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했다.

신용카드 자동 결제나 주문 완료는 지원하지 않으며 장바구니 데이터를 기존 결제 시스템 URL로 넘겨 사용자가 직접 결제하도록 유도한다. 매장 관리자가 가격이나 재고를 수정할 때도 모든 쓰기 작업은 대기 상태로 유지되며 운영자가 콘솔에서 직접 승인해야만 데이터에 반영된다.

실행 환경으로는 Python 3.11 이상과 Node 22가 필요하다. 7개의 로컬 파이썬 패키지와 8개의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essages API, Claude Agent SDK, MCP 기반 Managed Agents 등 세 가지 런타임을 지원한다. Claude Code 사용자를 위해 프로젝트 스캐폴딩을 돕는 플러그인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젝트는 Apache 2.0 라이선스로 GitHub에 공개되었다. 다만 Anthropic은 이 저장소가 단순 레퍼런스 목적이며 향후 직접적인 유지보수나 외부 기여는 받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왜 중요한가

그동안 이커머스 업계의 AI 도입은 단순한 챗봇 상담에 그치거나 보안과 결제 사고에 대한 우려로 본격적인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commerce-agents는 AI 에이전트가 쇼핑과 매장 운영 실무를 도우면서도 금전적 리스크를 통제하는 모범적인 아키텍처를 보여준다.

자체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개발자나 전자상거래 SaaS 기업이라면 지금 즉시 코드를 내려받아 설계 구조를 살펴볼 만하다. 다만 기본 데이터는 모두 가상의 ACME 사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려면 각 기업의 자체 ERP와 주문 관리 및 결제 API를 백엔드에 직접 연동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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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com(새 탭에서 열림)원문github.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