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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의 AI 도입: 시나리오와 협력해 메타버스 창작 속도 높인다

게시 확산 지수 31

더 샌드박스는 AI 게임 자산 툴 시나리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메타버스 창작에 생성형 AI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바타 모션 생성 및 안전 관리에 AI를 적용하며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을 몇 분 단위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생성된 자산은 블록체인을 통해 창작자 소유로 인정된다.

더 샌드박스의 AI 도입: 시나리오와 협력해 메타버스 창작 속도 높인다
이미지: medium.com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공간을 구축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상상력이 아니라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에 들어가는 절대적인 제작 시간이었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AI 게임 자산 제작 플랫폼 시나리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생성형 AI를 메타버스 창작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픈 모델 기반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존에 며칠 혹은 몇 주씩 걸리던 자산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을 단 몇 분이나 몇 초 수준으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모션부터 콘셉트 디자인까지 AI로 속도전

더 샌드박스는 그동안 복스에딧과 게임 메이커라는 무료 노코드 도구를 앞세워 누구나 코딩 없이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Z세대의 75% 이상이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지만, 전문 기술이 없는 일반 이용자에게 3D 자산 제작은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이번 시나리오와의 협력은 이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 등을 활용해 원하는 자산의 초안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더 샌드박스의 AI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키네틱스와 손잡고 AI 기반으로 아바타의 신체 모션과 감정 표현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커뮤니티 안전 관리에도 AI가 쓰이고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GGWP의 AI 솔루션을 활용해 게임 내 대화에서 욕설과 유해 표현을 걸러내고 있습니다. 내부 디자인 팀 역시 콘셉트 구상과 초기 기획 단계에서 이미 AI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요한 점은 AI가 개입하더라도 소유권 구조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생성된 모든 콘텐츠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창작자의 디지털 소유물로 등록되며, NFT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 보상 시스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왜 중요한가

더 샌드박스가 생성형 AI를 끌어안은 것은 메타버스의 고질적인 한계를 풀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열풍이 한 차례 지나간 뒤 남겨진 가장 큰 문제는 광활한 가상 토지가 텅 빈 채 방치되는 유령 도시 현상이었습니다. 숙련된 창작자가 일일이 도트를 찍어 만드는 방식만으로는 수많은 랜드의 콘텐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장벽을 분 단위로 낮추면 일반 이용자들의 참여율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웹3와 AI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도 영리합니다. AI 생성물이 범람하면 자산의 희소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지만, 블록체인 소유권과 결합해 창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도록 설계함으로써 생태계 반발을 줄였습니다.

다만 누구나 순식간에 자산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저품질 결과물이 플랫폼을 뒤덮을 위험도 공존합니다.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플랫폼 전체의 콘텐츠 품질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더 샌드박스에 남겨진 진짜 숙제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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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um.com(새 탭에서 열림)원문medium.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