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훈위안 Hy4 출시: 화면 보고 컴퓨터 조작하며 Blender·CAD까지 다룬다
텐센트가 멀티모달 에이전트 모델 '훈위안 Hy4'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시각 추론과 컴퓨터 조작 기능을 갖춰 GUI와 명령어로 Blender, CAD 등 전문 툴을 직접 다룹니다. 현재 API가 개방되었으며 며칠 내로 가중치 오픈소스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I에게 코딩을 맡기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전문 3D 소프트웨어를 직접 켜서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텐센트가 멀티모달 에이전트 모델 '훈위안 Hy4' 정식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시각 추론과 컴퓨터 조작 능력을 결합해, 보고 직접 행동하는 자율형 에이전트로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Blender와 CAD를 직접 다루는 전문 작업 지원
훈위안 Hy4는 도표와 위성 사진을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GUI와 명령어를 함께 활용해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어합니다. 특히 Blender와 CAD 같은 전문 생산성 도구를 원활히 다루도록 특화 훈련을 거쳤습니다.
공개된 시연에서는 Blender를 다뤄 건물 전체를 3D로 재건하거나 Three.js로 정교한 3D 환경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융 모델링과 주식 분석 같은 지식 업무는 물론, 세포 700만 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1시간 30분 만에 3D 쥐 배아를 재구성하는 연구 성과도 제시했습니다.
현재 API가 공개되어 있으며 텐센트의 무료 에이전트 실행 도구인 WorkBuddy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델 가중치는 며칠 내로 오픈소스로 풀릴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약속대로 모델 가중치가 오픈소스로 공개된다면, 기업이 외부 폐쇄형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도 컴퓨터 조작 기능을 갖춘 온프레미스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유력한 선택지가 생깁니다.
단순 대화를 넘어 Blender나 CAD 같은 까다로운 산업용 툴을 정조준한 것은 실용적인 방향입니다. 다만 컴퓨터 조작 에이전트는 작업 단계가 길어질수록 오류가 누적되기 쉬운 만큼,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버텨줄지가 관건입니다.
출처 (1)
- hy.tencent.ai(새 탭에서 열림)원문hy.tencen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