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훈위안 3D 2.5 공개: 100억 파라미터로 초고해상도 메쉬 구현
텐센트 훈위안이 3D AI 엔진 v2.5를 발표했습니다. 기하학 모델 파라미터를 100억 개로 늘리고 메쉬 면 수를 10배 확장해 1024 해상도 디테일을 구현했습니다. 멀티뷰 PBR 텍스처와 자동 리깅을 지원하며, 일일 무료 생성 횟수도 20회로 두 배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로 만든 3D 모델은 표면이 뭉개지거나 플라스틱 장난감처럼 보여 실제 개발 파이프라인에 곧바로 올리기 어려웠습니다.
텐센트 훈위안이 4월 23일 3D AI 창작 엔진 v2.5를 공개하며 디테일 개선에 나섰습니다. 기하학 모델의 파라미터 수를 기존 10억 개에서 100억 개로 대폭 늘렸고, 메시 폴리곤 수를 10배 확대해 1024 해상도 수준의 디테일을 구현했습니다.
리깅과 PBR 지원으로 실무 접근
윤곽선이 선명해진 것 외에도 고화질 텍스처와 범프 매핑을 지원합니다. 현실적인 빛 반사를 구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다각도 PBR(물리 기반 렌더링) 생성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업 흐름도 개선했습니다. 자동 뼈대 연결과 스킨 가중치 할당을 지원해 별도 리깅 작업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3D로 바꾼 뒤 폴리곤 수를 줄여주는 메시 감축 템플릿과 다각도 생성 워크플로도 함께 제공합니다.
웹 엔진의 일일 무료 생성 한도는 20회로 두 배 늘어났으며, 텐센트 클라우드를 통한 API 서비스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인디 게임 개발자와 3D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물의 형태보다 바로 엔진에 넣을 수 있는 정돈된 구조입니다. 엉망인 토폴로지와 뼈대 없는 모델은 후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만듭니다. 훈위안이 100억 파라미터 모델을 기반으로 PBR 텍스처와 자동 리깅을 묶어 내놓은 것은 실무 생산성을 정조준한 선택입니다.
무료 생성 횟수를 늘리고 API를 즉시 연 것은 개발자 생태계를 빠르게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다만 자동 지정된 스킨 가중치가 과격한 애니메이션 동작에서도 찢어짐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지는 실제 제작진의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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