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Gen-4.5 이미지 투 비디오 출시: 진짜 구분한 사람 10% 불과
런웨이(Runway)가 Gen-4.5에 이미지 기반 비디오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자체 실험 결과 생성된 영상의 진위를 구분해낸 참가자는 10%에 불과했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1위에 오른 가운데, 런웨이는 AI 미디어가 사회적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눈으로 구별할 수 없는 영역으로
런웨이(Runway)가 자사 모델 Gen-4.5에 이미지 기반 비디오 생성(Image-to-Video)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Gen-4.5는 이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텍스트 투 비디오 벤치마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번 출시에서 더 큰 화제를 모은 건 런웨이가 진행한 실험 결과였습니다. 진짜 영상과 AI 생성 영상을 구분해낸 참가자가 단 10%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런웨이는 이러한 사실적인 표현력이 AI 미디어의 사회적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조악한 AI 영상도 대중을 속이곤 했는데, Gen-4.5는 육안으로는 인지하기 힘든 수준까지 사실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결과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오랜 명제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영상 제작자나 크리에이터에게 Gen-4.5는 지금 당장 써볼 만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한 장의 이미지로부터 실사 수준의 숏을 손쉽게 뽑아낼 수 있어 사전 제작 및 연출 비용을 대폭 줄여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큽니다. 출처 인증이나 워터마크 기술이 논의되고 있지만, 런웨이조차 시각적 신뢰가 무너진 세상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육안으로 속아 넘어가는 상황에서, 오남용을 막을 방패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점은 가볍게 넘기기 힘든 문제입니다.
출처 (1)
- @runwayml(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