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AI, 10초 오디오로 목소리 복제하는 '보이스 체인저' 출시
PlayAI가 목소리 변환 툴 'Voice Changer'를 공개했다. 단 10초 분량의 오디오 샘플만 있으면 감정과 어조를 유지한 채 누구의 목소리로든 바꿀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바로 동작하며 성우 고용을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 성우를 섭외해 음성을 녹음하는 일은 비용과 시간이 적지 않게 드는 작업입니다. PlayAI가 이 장벽을 단 10초 분량의 오디오로 허물겠다고 나섰습니다.
10초 오디오로 누구의 목소리로든 변환
PlayAI가 누구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바꿀 수 있는 음성 변환 도구 Voice Changer를 출시했습니다. 타깃이 되는 인물의 음성 샘플 10초만 있으면 변환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능의 핵심은 한 번의 녹음으로 무한한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데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음성을 한 번 녹음해 두면 원하는 목소리로 얼마든지 교체할 수 있습니다.
원래 말한 사람의 감정과 억양을 그대로 보존해 기계음 같은 이질감을 줄였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즉시 구동됩니다. 공식 발표에서는 더 이상 성우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왜 중요한가
1인 크리에이터나 인디 게임 개발자에게는 제작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복잡한 장비나 외주 인력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캐릭터 음성과 내레이션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0초라는 짧은 오디오만으로 음성을 복제할 수 있다는 점은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짧은 공개 영상이나 통화 녹음만으로도 타인의 음성을 손쉽게 흉내 낼 수 있는 만큼, 오남용 방지와 본인 인증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출처 (1)
- @playaiofficial(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