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챗GPT 전 사용자에게 '자동 검토' 기능 무료 제공
OpenAI가 로그인한 모든 챗GPT 사용자를 대상으로 'Auto-review'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장기 작업 수행 시 보조 에이전트가 기본 에이전트의 모든 행동을 감시해 위험하거나 의도치 않은 작업을 차단해 준다. 매번 수동 승인해야 하는 피로를 줄여 안전한 자율 실행을 돕는다.

AI 에이전트에게 긴 작업을 맡길 때 가장 피곤한 일은 매 단계마다 '승인' 창이 떠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입니다.
OpenAI가 ChatGPT 계정으로 로그인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Auto-review(자동 검토)' 기능을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설정의 permissions(권한) 항목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보조 에이전트가 지키는 안전장치
기존 샌드박스 모드는 세부 규칙을 일일이 짜두지 않으면 모든 동작을 사람이 직접 승인해야 해 극심한 결정 피로를 유발했습니다.
Auto-review를 켜면 주 에이전트가 작업하는 동안 두 번째 에이전트가 모든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합니다. 고위험 동작을 막고 사용자의 원래 의도에서 벗어난 돌발 행동만 차단해 장시간 작업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요금제 사용량을 전혀 소모하지 않는 완전 무료입니다.
왜 중요한가
자율 에이전트 활용의 가장 큰 난관은 통제 불능에 대한 불안감과 끊임없는 수동 승인이었습니다.
OpenAI가 듀얼 에이전트 감시 체계를 무료로 기본 탑재한 것은 영리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크레딧 소진 걱정 없이 에이전트에게 백그라운드 작업을 맡길 수 있도록 심리적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기 때문입니다.
다만 감시 역할을 맡은 보조 모델의 정확도가 관건입니다. 주 모델과 동일한 오류에 빠지거나 정상적인 작업까지 과도하게 차단해 흐름을 끊지 않는지 실제 활용을 통해 검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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