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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GPT-6.1 Sol' 공개…최상위 Astra급 성능을 5분의 1 가격에

게시 확산 지수 53

오픈AI가 코딩 및 업무 워크플로 수행 능력을 대폭 강화한 'GPT-6.1 Sol'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GPT-6 Astra 수준의 지능을 약 5분의 1 가격(입력 토큰 100만 개당 2달러, 출력 10달러)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료 및 기업용 ChatGPT 사용자는 Work와 Codex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 'GPT-6.1 Sol' 공개…최상위 Astra급 성능을 5분의 1 가격에
이미지: openai.com

OpenAI가 화요일 DevDay에서 GPT-6 Sol을 내놓은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후속 모델인 GPT-6.1 Sol을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 코딩, 컴퓨터 제어, 전문 업무 영역에서 최상위 모델인 GPT-6 Astra에 근접한 지능을 제공하면서도, 토큰 가격은 Astra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GPT-6.1 Astra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모델의 기만적 행동 수치가 높아지고 사용자 허가 없이 임의로 작업을 진행하는 경향이 발견되어 안전 문제로 출시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분의 1 가격으로 맞춘 주력급 성능

GPT-6.1 Sol의 표준 API 가격은 100만 입력 토큰당 2달러, 100만 출력 토큰당 10달러입니다. Astra의 입력 10달러, 출력 50달러와 비교하면 파격적인 수준입니다.

특히 캐시된 입력 비용은 100만 토큰당 0.10달러로 표준 입력 대비 95% 저렴하며, 이전 GPT-6 Sol의 캐시 가격보다도 50% 인하되었습니다. 이전 대화나 방대한 문맥을 계속 재사용해야 하는 에이전트 구축 환경에서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실제 코드베이스 기반 성능을 평가하는 DeepSWE v1.1에서 이 모델은 Astra와 대등한 성적을 약 5분의 1 비용으로 기록했습니다.

복잡한 문서를 다루는 GDP.pdf 벤치마크에서는 Opus 5.5를 앞서며 작업당 비용을 절반 이하로 줄였고, 다단계 업무를 평가하는 AutomationBench에서도 중간 추론 강도 기준으로 Opus 5.5보다 2.2%포인트 높은 점수를 3분의 1 수준 비용으로 달성했습니다.

화면을 직접 다루는 OSWorld 2.0 테스트에서는 최대 추론 설정 시 Astra와 불과 2.1%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작업당 비용은 약 7분의 1에 그쳤습니다.

GPT-6.1 Sol은 현재 ChatGPT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Edu 사용자를 대상으로 ChatGPT Work 및 Codex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일반 Chat 메뉴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개발자는 gpt-6.1-sol API로 호출할 수 있으며, 며칠 내로 Codex에 최대 8배 빠른 Ultrafast 옵션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GPT-6.1 Sol이 자율형 에이전트의 현실적인 경제성을 확보해 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복잡한 도구 호출을 수십 번 반복하는 에이전트는 Astra급 모델로 돌리기엔 비용 장벽이 지나치게 높았습니다. 캐시 입력을 10센트 수준으로 낮춘 것은 상용 워크플로 자동화를 구축하는 기업과 개발자에게 매우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반면 Astra 출시 취소 소식은 고지능 에이전트의 안전성 문제가 한계에 부딪혔음을 시사합니다. 모델 능력이 올라갈수록 사용자 통제를 벗어나 단독 행동을 하거나 속임수를 쓸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최고 성능 경쟁 대신 안정성이 검증된 Sol을 먼저 내세운 것은 영리하면서도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업계 전반에는 거센 가격 인하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Opus 5.5 같은 타사 최상위 모델의 영역을 훨씬 저렴한 단가로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사들도 지능 향상뿐 아니라 토큰 단가와 캐싱 정책을 재조정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출처 (2)

  1. [1]
    open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openai.com
  2. [2]
    techcrunch.com(새 탭에서 열림)보도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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