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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딥마인드·디즈니와 협력: 로봇용 오픈소스 물리 엔진 '뉴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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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GTC 행사에서 구글 딥마인드 및 디즈니 리서치와 협력해 오픈소스 물리 엔진 '뉴턴(Newton)'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디즈니는 이를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적용해 스타워즈 스타일의 BDX 드로이드 등 캐릭터의 동작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엔비디아, 딥마인드·디즈니와 협력: 로봇용 오픈소스 물리 엔진 '뉴턴' 개발
이미지: deadline.com

뉴턴(Newton)은 엔비디아가 구글 딥마인드, 디즈니 리서치와 손잡고 공동 개발 중인 오픈소스 물리 엔진이다. 로봇이 복잡한 작업과 정밀한 물리 제어를 가상 환경에서 훨씬 높은 정확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턴이 할 수 있는 일

로봇 공학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과 실제 현실 사이의 오차를 줄이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문제다. 뉴턴은 고정밀 물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봇이 가상 환경에서 훈련한 움직임을 현실 세계로 그대로 옮겨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장 먼저 이 엔진을 도입하는 곳은 디즈니 리서치다. 디즈니는 뉴턴을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로봇 캐릭터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번 GTC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스타워즈 스타일의 BDX 드로이드나, 앞서 SXSW에서 공개된 로봇 캐릭터들이 뉴턴을 통해 한층 더 정교하고 감정이 담긴 움직임을 학습하게 된다.

구현 방식과 공개 현황

로봇이 사람처럼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몸짓을 구사하도록 만드는 일은 정밀한 물리 연산과 인공지능 강화학습의 결합 없이는 불가능하다. 뉴턴은 엔비디아의 컴퓨팅 및 물리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글 딥마인드의 최첨단 로봇 학습 알고리즘, 디즈니가 축적한 독보적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역량을 한데 모았다.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R&D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표현력을 갖춘 로봇 캐릭터를 제작하고, 방문객들과 깊은 상호작용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로젝트는 완전한 오픈소스 공개를 목표로 3사 간 협력이 공식 발표된 단계다. 구체적인 코드 저장소와 개발자용 기술 문서 등은 개발 진척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임바디드 AI(Embodied AI)나 사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구하는 개발자와 연구진이라면 뉴턴을 반드시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존 물리 엔진들은 게임용의 경우 정밀도가 부족하고, 산업용은 강화학습 파이프라인과 매끄럽게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딥마인드와 디즈니가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엔진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만으로도 로봇 시뮬레이션 생태계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이 충분하다. 지금 당장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코드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 소규모 팀이라도 사람처럼 유연하고 풍부하게 움직이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이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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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lin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dead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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