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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s 2.0 정식 출시: 제작 환경 Studio로 개편하고 개인용 에이전트 앱 Cu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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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s가 2.0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자체 Cascade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실행 비용을 32% 절감하고, 데스크톱 앱을 영상 편집과 게임 개발이 가능한 Manus Studio로 개편했습니다. 아울러 에이전트마다 고유 이메일, 전화번호, 지갑을 부여해 협업하는 독립형 앱 Cue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Manus 2.0 정식 출시: 제작 환경 Studio로 개편하고 개인용 에이전트 앱 Cue 공개
이미지: manus.im

AI로 영상이나 게임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답답함을 느껴봤을 것입니다. 초안은 그럴듯하게 나오지만, 배경음악 하나를 바꾸거나 캐릭터 머리색만 수정하고 싶어도 프롬프트를 통째로 다시 돌려 뽑기 운에 맡겨야 했습니다.

Manus가 공개한 2.0 버전은 이러한 비효율적인 생성 방식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Manus는 신규 아키텍처와 제품군을 포함한 Manus 2.0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자체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인 Cascade의 성능 개선을 비롯해, 데스크톱 환경을 Manus Studio로 개편하고 전용 영상 및 게임 개발 환경, 독립 개인용 비서 앱인 Cue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블랙박스 프롬프트를 벗어난 타임라인 작업대

기존 에이전트가 모든 맥락을 끌고 다니며 작업을 처리했다면, Manus Studio는 필요한 시점에만 전문 기능을 호출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새로운 Cascade 프레임워크는 내부 테스트 구성 기준 이전 시스템 대비 토큰 사용량을 23.2% 줄였고, 작업 완료 시간은 28.2% 단축했으며, 운영 비용은 32%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 도입된 영상 편집기입니다. 결과물을 완성본 파일로만 던져주는 대신 텍스트, 이미지, 모션 그래픽, 오디오가 각각 분리된 타임라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배경 음악을 직접 바꿀 수 있고, 실제 제품 사진을 갈아 끼우거나 Alchemy 모드를 켜서 비디오 생성과 코드 생성을 결합한 정밀 연출을 AI에게 맡길 수도 있습니다.

게임 개발 환경인 Game Dev 역시 비슷한 맥락입니다. Max Ultra 모드에서 코드가 작동하는 상태를 보며 특정 캐릭터의 외형이나 동작 스크립트만 콕 집어 수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플레이 게임 배포의 걸림돌이었던 상시 가동 서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릭 몇 번으로 전용 가상 머신을 임대할 수 있는 Cloud Computer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지갑과 전화번호를 갖춘 독립 비서 Cue

창작 중심의 Studio와 달리, 개인 생활과 업무 자동화를 겨냥한 독립 앱 Cue도 공개되었습니다. 모바일과 데스크톱 환경을 모두 지원합니다.

Cue의 핵심은 에이전트마다 독립적인 신원을 부여한다는 점입니다. 에이전트 각자가 전용 이메일, 전화번호, 가상 컴퓨터는 물론 예산 한도가 설정된 자체 지갑을 갖습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전화를 받고 통화 요약을 남기거나, 승인된 예산 범위 안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식당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주문이나 대기를 처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 에이전트를 단체 채팅방에 모아 한 명은 장소 조사, 다른 한 명은 후보군 압축, 세 번째는 발표 자료 초안 작성을 맡기는 식의 협업도 지원합니다. 현재 초대 코드 MEETCUE를 통해 한정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왜 중요한가

Manus 2.0의 핵심은 생성형 AI의 일방통행식 자동화가 지닌 한계를 인정하고, 제어권을 다시 사람에게 넘겨줬다는 점에 있습니다.

초안을 90% 완성도까지 뽑아내더라도 마지막 10%의 세부 수정을 프롬프트로만 해결하려 들면 실무 도구로 쓰기 어렵습니다. 타임라인과 코드 편집 패널처럼 익숙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AI 작업 흐름에 결합한 선택은 1인 창작자나 개발자가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실용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반면 Cue처럼 에이전트에게 실제 지갑과 통신 권한을 주는 시도는 혁신적인 만큼 위험도 따릅니다.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했을 때 금전적 손실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어떻게 완벽히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단순 챗봇 텍스트창을 넘어 실제 서비스와 결제망으로 에이전트의 영역을 확장한 행보는 시장 경쟁의 판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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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s.im(새 탭에서 열림)원문manus.i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