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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레오나르도 AI, 정지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꾸는 '모션' 기능 출시

게시 확산 지수 37

레오나르도 AI가 생성된 정지 이미지를 짧은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모션(Motion)'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움직임의 강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1회당 25크레딧이 차감된다. 무료 이용자에게도 매일 150크레딧이 제공돼 하루 약 6개의 동영상을 추가 비용 없이 제작해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 AI, 정지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꾸는 '모션' 기능 출시
이미지: testingcatalog.com

정적 이미지 생성 경쟁을 벌이던 AI 플랫폼들이 이제 일제히 이미지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게임 애셋과 콘셉트 아트 제작에 널리 쓰이는 이미지 생성 플랫폼 Leonardo AI가 정지된 이미지를 몇 초 만에 움직이는 비디오로 변환해 주는 Motion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더 하나로 정지된 그림에 움직임 추가

사용 방식은 직관적입니다. Leonardo AI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자신의 갤러리로 이동해 기존에 생성해 둔 이미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모션 비디오로 변환하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기능을 실행하면 움직임의 강도(motion strength)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수치를 낮추면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 수준의 은은한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수치를 높이면 카메라 앵글이 크게 이동하는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변환을 확정하면 계정에서 25크레딧이 차감되며 작업이 시작됩니다. 유료 플랜 이용자는 해당 결과물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6편 무료 제작 가능, 쟁쟁한 경쟁자들

비디오 1편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유료와 무료 계정 모두 동일하게 25크레딧입니다. 무료 이용자에게는 매일 150크레딧이 충전되므로, 새로운 이미지를 뽑는 데 크레딧을 쓰지 않는다면 하루에 약 6편의 모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셈입니다.

Leonardo AI는 브러시 터치에 맞춰 실시간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실시간 생성(Real-time Generation) 기능을 선보이는 등 작업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왔습니다. 이번 비디오 변환 역시 창작 흐름을 하나로 묶기 위한 연장선입니다.

다만 경쟁 환경은 만만치 않습니다. Pika Labs 같은 전문 비디오 생성 플랫폼들도 이미 무료로 제한 없이 이미지 기반 비디오 변환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한 플랫폼에 머무를 이유를 따져보게 됩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 작업 흐름의 단축에 있다고 봅니다.

이전에는 한 플랫폼에서 이미지를 내려받은 뒤 런웨이나 피카 같은 별도 서비스에 다시 올려 비디오로 변환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Leonardo AI 내부에서 클릭 몇 번으로 프로토타입 비디오를 완성할 수 있어, 마케팅 콘텐츠나 콘셉트 영상의 초안을 만드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미지-비디오 변환 기술 자체가 이미 업계 전반의 기본 사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특성상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데, 1회당 25크레딧은 무료 이용자에게 다소 빠듯한 양입니다. 전용 비디오 AI 도구들이 카메라 제어와 품질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단순한 강도 조절 슬라이더 이상의 정교한 연출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전문 창작자들의 정착을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출처 (1)

  1. [1]
    testingcatalog.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estingcatalog.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