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 AI, 3장의 사진으로 나만의 스타일 학습하는 실시간 커스텀 모델 출시
KREA AI가 실시간 이미지 생성에 적용할 수 있는 커스텀 AI 모델 학습 기능을 출시했다. io.net의 분산형 GPU 인프라를 활용해 사진 3장 이상만 올리면 몇 분 만에 고유 스타일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된 모델은 실시간 캔버스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월 10달러 유료 플랜에서 지원된다.

AI에게 나만의 그림체를 학습시키는 작업은 늘 번거로웠습니다. 로컬 환경을 세팅하고 복잡한 LoRA 설정을 만지거나, 아니면 남들이 만들어 둔 오픈소스 모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실시간 이미지 생성 도구로 잘 알려진 KREA AI가 코딩 없이 손쉽게 커스텀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몇 장의 이미지만 업로드하면 몇 분 만에 전용 스타일이 완성되고, 이를 실시간 캔버스에서 곧바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3장으로 끝내는 초간편 학습
새로운 기능의 사용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KREA AI 플랫폼의 훈련 탭에서 3장 이상의 참조 이미지를 올린 뒤, 실시간 옵션을 고르고 버튼을 누르면 끝납니다. 학습에는 보통 몇 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공식 계정에서는 조커 스타일을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테스트 참여자들은 사이버풍 고양이 이미지를 활용해 순식간에 맞춤형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훈련을 마친 모델은 실시간 생성 화면의 스타일 메뉴에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사용자는 평면 이미지를 3D로 변환해 얼굴 각도를 좌우로 돌려가며 실시간으로 브러시를 움직이고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모델 훈련은 월 10달러부터 시작하는 유료 플랜 가입자에게 제공됩니다.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이번 기능의 추론 및 훈련 인프라는 분산형 GPU 네트워크인 IO.net이 뒷받침하며, 분산 인프라를 통해 지연 시간과 서버 비용을 낮췄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KREA AI가 모델 파인튜닝이라는 기술적 장벽을 직관적인 창작 도구의 영역으로 끌어내렸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결과물의 스타일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복잡한 개발 지식 없이도 월 10달러와 몇 분의 시간만 들이면 나만의 전용 실시간 붓을 하나 장만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산업 측면에서도 단순 텍스트 프롬프트 기반의 일회성 뽑기 경쟁에서 벗어나, 초저지연 상호작용과 맞춤형 워크플로 중심으로 생성 도구의 판도가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3장 안팎의 적은 데이터로 학습하는 만큼 복잡한 구도에서의 표현 한계나 과적합 위험은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콘셉트 아트 제작이나 빠른 비주얼 실험이 필요한 창작자라면 지금 바로 결제해 써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출처 (2)
- @krea_ai(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 note.com(새 탭에서 열림)보도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