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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 AI, 2D 이미지를 3D 객체로 변환해 실시간 장면에 배치하는 기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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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 AI가 2D 이미지를 3D 객체로 변환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실시간 생성 캔버스에 이미지를 올리고 우클릭으로 3D 변환하면 회전과 크기 조절이 즉시 장면에 반영된다. 캐릭터 일관성 유지에도 활용 가능하나 세부 기술은 공개되지 않았다.

크레아 AI, 2D 이미지를 3D 객체로 변환해 실시간 장면에 배치하는 기능 공개
이미지: x.com

생성형 AI로 이미지를 만들 때 가장 답답한 순간은 구도를 바꿀 때입니다. 마음에 쏙 드는 인물이나 소품이 나와도,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보려고 재생성을 누르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일쑤였습니다.

Krea AI가 일반 2D 이미지를 3D 객체로 변환해 실시간 캔버스에서 마음대로 회전하고 배치할 수 있는 무료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캔버스에서 직접 돌려보는 3D 오브젝트

이 기능은 Krea의 실시간 생성 작업 환경에 탑재되었습니다. 상단의 Generate 메뉴에서 Realtime을 선택한 뒤, 왼쪽 캔버스 영역으로 이미지를 끌어다 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Convert to 3D를 선택하면 됩니다.

변환이 끝나고 원래 2D 이미지를 지우면 3D 모델만 남습니다. 사용자는 이 모델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으며, 오른쪽 미리보기 창에서 실시간으로 빛과 배경이 어우러져 렌더링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컷에서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Krea AI 측은 Krea Train을 이용해 미세조정한 Flux 모델과 이 3D 기능을 함께 활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유튜버 Olivio Sarikas도 해당 기능의 상세한 활용 영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Krea AI는 구체적인 기술 구조를 거의 공개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는 단 한 장의 2D 이미지에서 새로운 시점의 이미지를 유추해 생성하는 신규 시점 합성(novel view synthesis) 기술에 해당합니다. 이 분야는 현재 Stability AI는 물론 텐센트와 엔비디아 연구진도 치열하게 개발 중인 영역입니다.

왜 중요한가

콘셉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에게 이 기능은 프롬프트 노가다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도구입니다. 블렌더 같은 전문 3D 소프트웨어에서 더미 모델을 만들 필요 없이, 마음에 드는 생성 이미지를 그대로 3D 컨트롤러 삼아 즉석에서 카메라 앵글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지금 바로 작업 흐름에 도입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2D 생성 AI가 단순 텍스트 프롬프트 방식에서 공간 인터페이스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D 결과물을 다시 3D 조작 축으로 바꿔 실시간 렌더링에 반영하는 방식은 생성 툴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경쟁 플랫폼들 역시 유사한 공간 조작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도록 압박할 것입니다.

우리는 Krea AI가 전문 3D 소프트웨어와 경쟁하려 하지 않고, 3D를 철저히 2D 결과물을 제어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정의한 접근법이 매우 영리하다고 봅니다. 단일 이미지 기반 시점 변환의 특성상 피사체의 보이지 않는 뒷면을 과도하게 돌릴 경우 형태가 뭉개지거나 왜곡되는 한계는 존재하지만, 빠른 구도 세팅과 시각적 실험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출처 (2)

  1. [1]
    twitter.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