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 AI, 네이티브 오디오 지원 영상 모델 'VIDEO 2.6' 출시
클링 AI가 자체 최초로 네이티브 오디오 생성을 지원하는 'VIDEO 2.6' 모델을 공개했다. 영상과 조화를 이루는 소리를 동시에 출력해 멀티미디어 서사 표현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AI로 만든 영상을 볼 때 가장 아쉬운 점은 화면은 움직이는데 소리가 없어 결국 외부 툴로 음향을 따로 입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클링 AI가 이 과정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클링 AI는 자체 첫 네이티브 오디오 지원 영상 모델인 'VIDEO 2.6'을 공개했습니다. '소리를 보고, 영상을 듣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면과 소리가 일관되게 맞물리는 결과물을 한 번에 생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과 협업한 단편 영상 'I Have a Secret'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무음 영상에서 벗어난 단일 워크플로
기존 영상 생성 모델은 시각적인 클립만 출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제작자가 별도 플랫폼에서 효과음을 구하고 싱크를 맞춰야 했습니다.
VIDEO 2.6은 영상 생성 파이프라인 내부에 오디오 생성을 직접 내장해 별도 후가공 없이 완성도 높은 클립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시와 함께 크레딧 지급 등 소셜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왜 중요한가
쇼츠 제작자나 콘셉트 아티스트에게 네이티브 오디오 지원은 후반 작업 시간을 크게 아껴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화면 동작과 사운드가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다면 프로토타입 제작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우리는 AI 비디오 경쟁의 초점이 단순한 시각적 해상도 경쟁에서 '완성된 멀티미디어 경험'을 즉시 제공하는 쪽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무음 클립의 번거로움을 먼저 해결하려 나선 Kling의 방향은 똑똑해 보입니다. 다만 공식 쇼케이스 영상 수준을 벗어나 일반 사용자의 다양한 프롬프트에서도 배경 소음이나 싱크 왜곡 없이 안정적인 사운드를 뽑아낼 수 있을지는 실제 사용 데이터를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 @kling_ai(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