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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AI 영상 제작 플랫폼 카이버,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출시

게시 확산 지수 47

AI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잘 알려진 카이버가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텍스트, 이미지, 기존 영상을 활용한 AI 비디오 변환 기능을 모바일에서 지원하며, 아티스트 음원 및 스타일 프리셋도 제공한다. 가입 시 100크레딧 무료 체험이 제공되며 유료 구독은 월 5달러부터 시작한다.

AI 영상 제작 플랫폼 카이버,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출시
이미지: techtimes.com

린킨파크의 공식 AI 뮤직비디오 'Lost'나 키드 커디의 감각적인 가사 비디오를 기억한다면, 이미 카이버(Kaiber)의 기술을 접해본 셈입니다.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유명 뮤지션들의 독창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내던 카이버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카이버는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첫 모바일 앱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모바일로 들어온 전문 영상 생성 툴

그동안 수백만 명의 창작자가 웹 플랫폼에서 카이버를 활용해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은 텍스트 투 비디오, 이미지 투 비디오, 그리고 영상 스타일을 통째로 변환하는 비디오 투 비디오 기능을 온전히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일상 영상을 불러와 몇 번의 터치만으로 독특한 예술적 감성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앱의 사용자 환경은 디자인 전문 기업 STRV와 카이버의 디자인 총괄 에데 슈바이처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가격 정책은 100 크레딧을 제공하는 무료 체험판으로 시작합니다. 정기 구독은 월 5달러에 300 크레딧을 제공하는 익스플로러, 월 15달러에 1000 크레딧을 주는 프로, 월 30달러에 2500 크레딧을 주는 아티스트 요금제 등 세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뮤지션 프리셋으로 즐기는 팬과 아티스트의 협업

단순한 영상 생성을 넘어, 카이버는 이번 앱에서 뮤지션과의 직접적인 협업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영 배, 어거스트 캠프, 그리고 카이버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옥사미(에릭 가오) 등의 음원이 기본 제공됩니다. 이용자는 이들의 음악 클립과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한 AI 스타일 프리셋을 적용해 맞춤형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소장한 음원을 직접 업로드해 영상을 결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이버의 빅터 왕 CEO는 전문적인 영상 제작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생성형 도구를 다룰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카이버의 이번 모바일 확장이 매우 전략적인 행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생성형 비디오 플랫폼이 브라우저 환경에서 전문 작업용 도구로 경쟁하는 사이, 숏폼과 음악 영상 소비가 가장 활발한 모바일 현장으로 먼저 파고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산이 부족한 인디 뮤지션이나 크리에이터에게는 월 5달러 수준의 적은 비용으로 틱톡과 릴스용 홍보 영상을 뽑아낼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이 됩니다. 복잡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몰라도 아티스트 프리셋을 통해 손쉽게 감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다만 모바일 환경 특성상 클라우드 렌더링 대기 시간의 피로감이 존재하며, 프리셋 활용이 늘어날수록 소셜 미디어 상에서 시각적 기시감이 빠르게 찾아올 위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범용 영상 모델과 정면 대결하는 대신 음악 커뮤니티와 팬덤 비주얼 시장에 집중한 것은 매우 영리한 차별화입니다.

출처 (2)

  1. [1]
    @KaiberAI(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