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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대화형 AI 인터페이스 ‘재스퍼 챗’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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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가 마케팅 및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기능 ‘재스퍼 챗(Jasper Chat)’을 공개했다.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 사람과 대화하듯 블로그 글이나 광고 문구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 모드 및 비즈니스 요금제 유료 구독자에게 제공된다.

재스퍼, 대화형 AI 인터페이스 ‘재스퍼 챗’ 공개
이미지: martechseries.com

생성형 AI로 글을 쓸 때 가장 번거로운 일은 프롬프트 작성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문장으로 지시해야 할지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I 콘텐츠 플랫폼 Jasper는 12월 20일 새로운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Jasper Chat을 발표했습니다. 전문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지 않아도 인간 비서와 대화하듯 편하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사람 비서에게 일 시키듯 수정하는 작업 흐름

Jasper Chat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대화로 다양한 작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그 글 작성이나 광고 카피 여러 버전 생성, 텍스트 톤을 한층 편안하게 바꾸는 작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결과물이 나온 뒤에도 채팅창에서 계속 말을 걸며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처음 나온 초안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추가로 수정해 최종 결과물을 다듬어 나가는 식입니다.

각 결과물에는 좋아요와 싫어요 버튼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점차 정교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Jasper의 CEO Dave Rogenmoser는 생성형 AI가 널리 보급되었지만 비즈니스 핵심 업무를 쉽게 처리하기에는 여전히 장벽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asper Chat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기보다는 기존 AI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식이며, 기업 사용자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능은 Boss Mode와 Business 플랜을 구독 중인 유료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Jasper는 2023년 2월 14일 첫 사용자 컨퍼런스인 Gen AI를 개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왜 중요한가

마케터와 영업 담당자 입장에서 복잡한 프롬프트 공식을 외우지 않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글을 고칠 수 있다는 점은 명확한 실무적 이점입니다.

이미 해당 유료 요금제를 쓰고 있는 기업이라면 즉시 업무에 도입해 메일 초안 작성이나 캠페인 기획에 활용할 만합니다. 다만 상위 유료 플랜 사용자에게만 열려 있어 일반 개인 사용자가 가볍게 써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습니다.

산업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정형화된 서식 입력형 AI 도구들이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Jasper가 무리하게 기초 모델 경쟁을 벌이는 대신 마케팅 실무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와 UI 개선에 집중한 것은 영리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범용 대화형 AI들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널리 쓰이는 상황에서, Jasper와 같은 특화 플랫폼이 비싼 구독료를 정당화할 만한 독자적인 차별점을 앞으로 어떻게 지켜낼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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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echseries.com(새 탭에서 열림)원문martechseries.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