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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필드 AI, 드래그앤드롭으로 영상에 PPL 넣는 '프로덕트 투 비디오' 출시

게시 확산 지수 47

힉스필드 AI가 드로우 투 비디오 플랫폼에 '프로덕트 투 비디오' 기능을 공개했다.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 제품 이미지를 끌어다 놓고 화살표로 연출을 스케치하면 AI가 자연스러운 고화질 영상을 생성해 브랜드 광고 제작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힉스필드 AI, 드래그앤드롭으로 영상에 PPL 넣는 '프로덕트 투 비디오' 출시
이미지: mediamarketing.ma

비디오 영상 속에 특정 제품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작업은 재촬영을 하거나 후반 CG 편집을 거쳐야 해 제작비가 많이 드는 과정이었습니다. 텍스트 기반 AI 비디오 도구를 쓰더라도 원하는 제품의 모양을 정밀하게 유지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힉스필드 AI(Higgsfield AI)가 자사의 드로 투 비디오(Draw-to-Video) 플랫폼에 신규 기능인 '프로덕트 투 비디오(Product-to-Video)'를 출시했습니다.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도 AI가 생성한 비디오 장면 속에 사물을 직접 삽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우스 조작과 간단한 스케치로 장면 완성

이번 기능의 핵심은 텍스트 프롬프트에 의존하던 방식을 직관적인 시각 편집으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작업 흐름은 단순합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캐릭터를 생성한 뒤, 삽입하려는 제품 아이콘을 화면에 끌어다 놓고 크기를 조절합니다. 그 다음 화살표를 그리거나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동작을 지정하면 됩니다.

AI는 이 입력을 바탕으로 영화 수준의 연속 장면을 렌더링합니다. 영상 속 인물의 손에 유리잔을 쥐여주거나 옷을 바꿔 입히고, 한 장면에 여러 개의 제품을 겹쳐 배치하는 작업이 별도의 편집 툴이나 스크립트 작성 없이 가능합니다.

광고 스토리보드와 제작 현장의 변화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는 이번 기능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촬영 전에 고품질의 움직이는 스토리보드를 빠르게 제작하거나, 경우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드는 일부 소규모 촬영을 완전히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도 미리애드(Mirriad) 같은 기업들이 AI 기반 간접광고(PPL) 기술을 시도해 왔지만, 힉스필드는 이를 드래그 앤 드롭 수준으로 단순화했습니다. 다만 영상 내 사물 삽입이 너무 쉬워지면서 미디어 콘텐츠의 진정성과 광고 표기에 관한 새로운 논쟁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비디오 생성 AI가 단순한 텍스트 렌더링을 넘어, 상업적 통제력을 확보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광고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제품의 정확한 시각화입니다. 힉스필드는 언어 모델의 추론에만 기대지 않고, 캔버스 위에 직접 화살표와 아이콘을 얹는 UI 방식을 택함으로써 프롬프트의 무작위성을 영리하게 피해 갔습니다.

광고 기획자나 중소 브랜드, 1인 크리에이터라면 클라이언트 피칭용 콘셉트 비디오를 만들거나 제품 노출 테스트를 진행할 때 지금 바로 도입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전 시각화에 들던 시간과 외주 비용을 꽤 줄일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명확한 한계도 존재합니다. 브랜드 로고와 패키징은 극도로 정교해야 하는데, 움직임이 큰 장면에서도 AI가 상품의 디테일을 왜곡 없이 유지할 수 있을지는 더 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검증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영상 속 모든 사물이 손쉽게 광고로 바뀔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업계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출처 (2)

  1. [1]
    @higgsfield_ai(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