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Labs의 포멜리 업데이트: 에이전트 도입으로 브랜드북과 웹사이트 몇 번의 클릭으로 제작
Google Labs는 중소기업용 AI 툴 '포멜리(Pomelli)'에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과 문서를 올리거나 대화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한 뒤, 전용 폰트와 색상이 담긴 브랜드북을 만들거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성된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브랜드 정체성을 잡고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은 늘 큰 부담입니다. Google Labs가 중소기업용 AI 제작 도구인 Pomelli에 새로운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하며 이 과정을 대폭 줄였습니다.
대화로 완성하는 브랜드북과 웹사이트
지난해 Google Labs에서 선보인 Pomelli는 지금까지 수백만 건의 전문 제품 사진과 소셜 캠페인, 광고 소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주는 Pomelli Agent입니다.
기존 자료가 있든 아예 처음 시작하든 상관없습니다. 제품 문서와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에이전트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Business DNA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정체성이 잡히면 두 가지 기능을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맞춤형 이미지, 글꼴, 색상 팔레트가 포함된 종합 브랜드북을 만들 수 있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전한 형태의 웹사이트를 디자인해 배포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디자이너를 고용하거나 복잡한 제작 툴을 다룰 여력이 없는 1인 창업가와 중소기업에게는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현재 Google Labs에서 바로 써볼 수 있어 도입 장벽도 낮습니다.
최근 많은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기술 시연에 머무는 반면, Google은 실제 소상공인이 매일 마주하는 제작 병목을 정확히 공략했습니다. 브랜드 기준을 먼저 세우고 이를 웹사이트와 가이드로 파생시키는 구조는 꽤 영리해 보입니다.
다만 클릭 몇 번으로 만든 웹사이트가 실제 고객 유입과 전환까지 이끌어낼 만큼 완성도를 갖출 수 있을지, 자동 생성된 브랜드 결과물이 천편일률적인 형태에 그치지 않을지는 검증이 필요합니다.
출처 (1)
-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