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4 프로' 추정 모델, 아레나서 포착…벤치마크 싹쓸이
대규모 언어모델 평가 플랫폼 아레나에 'gemini-3.8-flash'라는 의문의 모델이 등장해 차기작 제미나이 4 프로로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기계 나비 SVG 애니메이션을 10분 만에 생성했으며, 에이전트 코딩과 OS 제어 벤치마크에서 전 영역 1위를 기록했다.

대형 모델 블라인드 테스트 플랫폼 아레나(Arena)에 'gemini-3.8-flash'라는 이름의 의문의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블라인드 평가를 거친 AI 커뮤니티에서는 이 모델이 구글의 미공개 플래그십인 Gemini 4 Pro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전 부문 1위, 10분 만에 기계 나비 완성
이 모델은 정교한 기계 나비 SVG 그래픽을 10분 만에 생성해 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일한 작업에 Fable이 약 30분이 걸린 것과 비교되는 속도입니다.
유출된 벤치마크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에이전트 코딩 역량을 평가하는 DeepSWE v1.1에서 88.7%를 기록해 Astra의 86.9%를 넘어섰습니다.
실제 지식 업무 테스트인 GDPval-AA v2에서는 유일하게 2000 Elo 기준을 넘어선 2064점을 받았습니다.
또한 Terminal-bench 2.1 터미널 코딩 평가에서 95.3%, OSWorld-2.0 컴퓨터 조작 테스트에서 86.8%로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구글이 단순 대화를 넘어 자율형 에이전트와 터미널 실행 실무 영역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고 봅니다. 컴퓨터 조작 테스트인 OSWorld에서 86%를 넘겼다는 점은 복잡한 워크플로를 직접 처리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정식 출시 시 코딩과 운영체제 기반 자동화 작업의 속도를 끌어올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수치는 비공개 테스트와 유출 차트에 기반한 만큼,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안정성은 구글의 공식 API 출시 이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출처 (1)
- ithom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it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