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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멀티모달 모델 'V4-Flash-Vision-Exp' API 출시…오퍼스 4.8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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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API 플랫폼에 실험용 멀티모달 모델 'DeepSeek-V4-Flash-Vision-Exp'를 공개했다. 기존 텍스트 및 추론 성능을 유지하면서 멀티모달 에이전트 벤치마크 성능을 대폭 끌어올려 오퍼스 4.8에 근접시켰다. 이미지는 장당 최대 384토큰으로 과금된다.

딥시크, 멀티모달 모델 'V4-Flash-Vision-Exp' API 출시…오퍼스 4.8 추격
이미지: x.com

AI에게 이미지를 읽히는 작업은 언제나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DeepSeek이 이번에는 극단적인 가격 효율성으로 이 문제를 파고들었습니다.

DeepSeek은 자사 API 플랫폼에 실험용 멀티모달 모델인 DeepSeek-V4-Flash-Vision-Exp를 공개했습니다. 개발자는 deepseek-v4-flash-vision-exp라는 이름으로 즉시 호출할 수 있으며, 함께 업데이트된 DeepSeek Harness 0.1.1도 이 모델을 기본 지원합니다.

저비용으로 Opus-4.8에 근접한 비전 에이전트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 모델은 텍스트 에이전트, 추론, 일반 상식 등 텍스트 성능 전반에서 기존 DeepSeek-V4-Flash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핵심 변화는 멀티모달 에이전트 벤치마크입니다. 텍스트 전용인 V4-Flash 대비 큰 폭의 도약을 이뤄내며 Opus-4.8에 근접하는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금 방식도 개발자 친화적입니다. 기존 V4-Flash 가격이 그대로 적용되며, 이미지당 과금은 최대 384토큰으로 제한됩니다. 함께 도입된 Files API를 활용하면 이미지를 한 번 업로드한 뒤 file_id로 재사용할 수 있어 비용과 전송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화면을 수시로 캡처해 분석해야 하는 비전 기반 에이전트는 토큰 소모량이 커서 상용화가 어려웠습니다. DeepSeek이 이미지당 최대 384토큰 상한과 파일 재사용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 장벽을 실질적으로 낮추려는 현명한 설계로 보입니다.

비록 아직 실험 단계 모델이고 벤치마크 성과가 에이전트 영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멀티모달 API 단가 경쟁에 적지 않은 자극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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